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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와 씽씽이의 엄마입니다.
덕유산 향적봉엘 다녀왔어요. 날씨도 포근하고 햇살도 좋고 다만 아쉬운 건 눈이 다 녹구 없었다는거~~ㅠ 곤돌라 타구 다녀왔는데 산행 1시간에 대기 시간만 4시간 넘게 쓰구 왔답니다..우리는 워낙 시간이 넉넉하니깐 괜찮은데 산악회에서 오신 분들은 일정이 빡빡했을 듯 싶더군..
지리산 둘레길 3구간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내려 준 비 덕분에 숲길은 촉촉한 마음을.. 다랑이 논에는 알수없는 그리움으로 ... 운무 가득한 산 아래 고요히 숨쉬더군요. 금계~~인월구간이었답니다. 일요일 새벽 6시 출발해서 집에오니...11시가 다 되었습니다.
내장산 단풍이 절정이라는 11월 8일부터 11일 긴급 벙개 산행으로 내장산을 끼고 부채꼴 모양으로 8봉을 종주했다. 국립공원에서 받는 입장료는 없었는데.. 내장사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절의 땅을 지나간다나 어쨌다나??) 코스 : 주차장-유근재-장군봉(683)-연자봉(673)-신선봉(763)-까치봉(703) 연지봉..
10월의 마지막 날 고창 선운사에 다녀왔다. 그 전날까지 몸이 안 좋은게 역시 사진에도 보여서 사진기만 보면 피해다녔다..그래두 몇장 있네..ㅋ 사진 찍는 폼이 더 멋지다구 몰카당함.....ㅎㅎ 아찔한 계단이 오를수록 더 멋진 풍광을 선물하고.... 저 계단이 산등성이를 연결해서 만든 가파른 각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