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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와 씽씽이의 엄마입니다.
#봄꽃 #야생화 #씀바귀꽃 #흰제비꽃 #민들레꽃 #애기똥풀꽃 #별꽃 #민들레홀씨 #황매화 #모란꽃 #매작나무꽃 #영산홍 #라일락꽃 #민들레 #철쭉 #목련꽃 #민들레
시댁 조카가 결혼식을 했어요. 한국의 집에서 전통혼례로 했는데 예식장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사물놀이 팀들이 분위기 뛰우고 시작합니다. 잔잔한 풍악 소리에 사모관대 새 신랑 등장하고 친정엄마가 따라가며 쪽두리 쓴 신부입장~~♡ 고급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조용..
#박수현 우리옷 #파주 한복대여 #파주한복 #금촌한복 #파주한복대여점 #파주고양 한복대여점 #세련된 한복대여 #박수현 #한복 #박수현 한복대여 일요일에 한국의 집에서 조카가 결혼식을 합니다. 전통혼례로 진행 될 거라 한복을 입으려는데 갖고 있던 한복들이 전부 다~~~~ 작다......
막내 아들 꼬미가 3개월만에 운정 W동물병원 애견미용샾에서 미용하고 왔어요. 미용하는거 스트레스 받는다 하길래 그냥 길러주려고 했는데 에어컨 앞에서도 어찌나 헥헥 거리는지 미용 안 할수가 없었어요. 운정 W동물병원 관계자 여러분은 참 친절하세요. 매달 심장사상충 바르..
#가을 #코스모스##가을 담쟁이 #단풍# 느즈막한 오후의 산책길 해가 조금 기울고 맑은 하늘 한켠에 붉은 빛이 스며온다. 한 여름을 청춘으로 살아 낸 그들은 가을색으로 절정을 장식하고있다. 기울어진 해를 보내고 서서히 번져오는 석양에 마냥 서서 바라만 봅니다. 그냥...그냥요...
#소망의집 음악회##청북 청주시 청원군 현도읍# #2017소망의집음악회##소망의집 부페# 장애인 후원인 봉사자 하나로 한뜻으로 음악회를 잘 치뤄내셨습니다. 원장님 사모님 봉사자님들 후원자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주방에서 분주히 움직인 여러 손길들 덕분에 풍요롭고 더 아름답고..
#폼피츠##스피츠# 저희는 포메라이언 두 마리를 임보 한적이 있어요. 한마리는 누가봐도 확실한 포메인데 한마리는 누가봐도 확실히 포메가 아닌....ㅠ 3일만 임시보호 하기로 했는데 4일 지나 5일 지나고 누가봐도 포메가 확실한 아이는 입양 확정후 폭풍 눈물의 이별식을 거쳐 맘 ..
#오드아이##오드아이 먼치킨##오드아이먼치킨# #오드아이고양이# 저희집 귀염둥이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이제 16개월차 애교 많고 순딩순딩한 공주예요. 중성화 이후로 살이 좀 쪄서 마음 독하게 먹고 사료도 바꾸고 간식도 줄이고 했건만 16개월에 4kg 찍었습니다. 의사쌤이 그러는..
Amor vincit omnia 실제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명동에 가서 반지를 만들었다 그안에 내가 새긴 문구는 바로 Amor vincit omnia 사랑은 모든걸 정복한다 또는 이겨낸다는 뜻이다 얼마 만나지 않았지만 서로 통하는게 많은지라 우리가 원하는 문구도 똑같았다.. 지금은 반지에 새기고 늘 보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축복과 행복이라고 느끼는것 바로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느낌일것입니다. 우리는 사회라는 차가운 세상에 들어서면서 부터 너무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또한 많이 외로우시리라 생각됩니다. 평일은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그래도 견딜만 합니..
오늘은 우리집 마스코트 꼬미와 함께 하루를 보냈답니다~^^ 털이 많은 스피츠라서 여름에 너무 더워서 탈이 날까봐 미용을 시켜주었어요~ 사람도 이렇게 더운데 털난 스피츠는 얼마나 덥겠어요.. 그래서 온몸에 있는 털을 다 깍아주엇답니다 털을 밀어놨더니 스피츠가 아니라 왠 진돗개 ..
약천사 다녀오는데 젤 네일이 깨져버렸어요. 운정에서 네일아트 샵을 인터넷으로 뒤지다 뒤지다.. 작업없는 블로거의 글에 꽂혀서.. 당장 예약전화 넣었습니다. 지금이 오후 5시 조금 안됐는데 6시 30분까지 오라고 하십니다.감사히...총총총..ㅋㅋ 운정 큰사거리 벧엘교회앞 고고..
모처럼 쉬는날 이불 빨래 했었다오.. 다 말라가는 이불보며 몹시나 뿌듯했다오. 남은 빨래 마져 빨아 널고있는데 베란다로 음식물 벼락이 쏱아져 들어왔다오. 바로 위층이 범인인데 비빔면을 해 먹었구랴.. 하이얀 인견이불에 날벼락의 흔적이 남았다오.. 몇번 다시 빨았다오..안..
산악회 대장이던 시절에 대장과 회원으로 인연이 되신 분이 계십니다. 큰 사고로 얼굴에 흉터를 남기시고 여러번의 수술을 했지만 아직도 얼굴과 손을 비롯하여 여러곳에 선명한 자욱이 남아 계시지요.. 지금은 저와 매주 화요일에 장애인 봉사 산행을 함께 하고 계신답니다. 아름다운 ..
소망의집에서 김밥을 말었어요. 야무진 여인네들이 모이니 일도 빠르고 솜씨 좋고 맛도 좋고 옆구리 터진거 거의 없이 참 잘했어요~~~ㅎ 태양님의 협찬으로 김밥 재료가 공수되고 넉넉한 재료와 함께 넉넉한 일꾼들이 더해져 소망의집엔 김밥 파뤼가 지대로였답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그리움이 커져 갑니다. 하루 하루 지나면서 이토록 당신을 그리워 할 줄은 몰랐습니다. 열병처럼 그리워하며 잠 못드는 밤이 늘어가는데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나날이 더 깊어가고 있습니다. 끙끙대며 앓는 소리에 놀라신 거겠지요? 제가 잠든 발밑에 앉아 눈물 짖고 계시던 모습이 떠 오..
지난주 토요일 저희집을 방문하셨던 아주버님을 배웅하기 위해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앞으로 갔던 우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주차할땐 사이드 뒤편에 두대가 주차 되어 있고 아주버님 차 뒤엔 차가 없었는데 너무도 기가 막히게 붙어 있어서 말이죠. 성격 좋으신 우리 아주버님 정말 호인이..
늘 유쾌한 일산 친구들과 저녁 먹고 문화공원에 앉아 캔맥주 하나씩 합니다.ㅎ 2월에 만나고 4개월 만에 만나도 여전히 반갑고 좋네요..ㅎ 샤브향에서 일단 만나서~~~ 샤브향은 육수도 좋지만 가격도 착해요. 1인분에 13,500 원이면 괜찮은거 맞죠? ㅎ 샐러드 바의 메뉴가 금방 금방 교체되니..
단화만 고집하게 되는 나이가 되어 버렸네요. 외출 할때마다 신발장에 가득한 7cm~~9cm 구두 모두를 외면한채 플랫 슈즈와 운동화 그리고 젤리슈즈를 자주 신었습니다. 봉사 다니기 아주 편안한 단화 종류가 제겐 더 좋거든요..ㅎ 딸램하고 절에 다녀온 뒷날... 아침에 출근한 딸램한테 카톡..
매주 수요일이면 소망의집에 가는 사람들... 몇년을 한결같은 사람들 몇년째 혼자 다녔었는데 이번엔 대전 충청봉사회 여러분들과 시간을 마춰 동물원나들이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제가 여기 어딘가에 ...있을텐데...ㅋ 제가 담은 사진이 아니구 올려주신거 담아 왔기 땜에 저두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