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사랑스런여자 2015. 1. 8. 08:00

 

오랫만에 친구들과 오름을 올라가자!! 맘 먹고 용눈이 오름으로 향했어요.

그나마 ~ 우리같은 저질 체력들에게는 가파르지 않고 천천히 오르기에 완만한 용눈이오름이 딱이거든요.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용눈이오름의 미끈함은 여전히 이쁘더라구요.

친구들도 오랫만에 신났어요!!

 

 

 

 

 

 

일단, 앞만 보고 오르니라고~~ 집중해서 걸으며 천천히 오는 친구들을 한컷 담아 봅니다.

다들 신나고 즐거워 하는게 느껴져서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뉘엿 뉘엿 용눈이오름의 완만함!! 천천히 걸으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도 않고

여느 오름들 보다 여성스럽고 따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여서 개인적으로 용눈이 오름을 참 좋아 한답니다.

 

 

 

 

 

 

정상에서는~ 이렇게 멋드러진 풍경들도 여지없이 볼수 있어서 다른 높은 오름들을 굳이 오르지 않아도

기분 좋게 정상에서의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용눈이오름을 내려가며 뭐 먹을까? 잠깐 고민하다가~ 회먹자는 친구의 말에 다들 <OK!>를!!

 

 

 

 

 

 

 

그리고 제 단골집 성산포자연산회센터로 갔어요.

저렴하고 양많은 곳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거든요~

 

 

 

 

 

 

푸짐한 스끼다시는 아니지만, 넉넉한 회 양과 ~ 맛깔스런 매운탕(지리도!!)도 한번 먹고 나면

은근 자꾸 생각나거든요.

 

 

 

 

 

 

 

우앗.. 회는 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싱싱함이 입안에서 확 퍼지니까~ 자꾸만 쌈이 입안으로 들어 갑니다.

 

 

 

 

 

마무리는 맛있는 매운탕까지 진하게~~ 끓여져 나오고 여기다가 라면사리 넣고 팔팔 끓여 먹으면

그야말로 완전 대박 이에요. ^^

 

용눈이오름 나들이도 너무 행복했지만, 맛나고 싱싱한~ 저녁까지 이렇게 먹으니

정말 완벽한 하루가 아닐수 없네요. ㅎㅎ

 

언제 한번 가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