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진의 산행과 걷는 이야기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여행을 좋아하며 , 사진촬영을 취미로 즐기는 블로그 입니다 . 덕유산 운해풍경

04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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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행기 남해금산

2022년 7월 1일 남해 금산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이동면 금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여명 오늘은 이성계의 조선 건국신화가 전해오는 남해금산을 찿았다 이 금산에서 기도하여 조선의 초대 왕이되었다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의 유일한 남해금산에 새벽산행을 간다 연일 장마날씨가 계속되다가 맑음 이라는 기상예보에 습한기운에 운해를 기대하고 . . . . 새벽 4시에 금산 제1 주차장 도착하니 너무 많은 운해로 몇미터 앞도 보이지 않는 암흑세계다 하늘이 열리기를 학수고대하는 간절한 기도가 통했는지 일출직전 놀라운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자연은 함으로 위대하다 안개비가 뚝뚝 떨어지던 날씨가 순식간에 파란 하늘이 열린다 너무 감동이라 말이나오지 않는다 오늘따라 그 많던 관광객 등산객도 없다 혼자서 호사를 누리는 아침이다 저..

29 2022년 06월

29

2022년 산행기 돛대바위 일출

2022년 6월 25일 돛대바위 - 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 모산재 오랜 가뭄 끝에 장맛비가 세차게 내렸다 날씨가 개인다고 한다 메말랐던 대지에 습도가 많으니 운해가 형성될 것 같은 예감에 경남 합천에 소재한 황매산 모산재 아래 돛대바위 배경삼아 일출을 촬영할 목적으로 새벽 출사산행에 나섰다 산행 초입부터 급경사 암릉에다 습도가 높은 날씨에 땀을 비 오듯 흘리고 여러 번 숨을 고르며 올라간다 거리는 1km 남짓 이지만 빗줄을 잡고 암릉과 씨름하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기에 무척이나 힘들다 이제 세월의 무게에 눌린 체력이 힘을 쓰지 못하고 그 수명이 다해 가는 것 같다 인생무상이다 힘들게 한 시간여 고생 끝에 새벽 4시에 돛대바위에 올랐다. 여명 밤하늘에 뱔이 영롱하고 새벽달도 떠있다 바라던 운해가 조..

24 2022년 06월

24

2022년 산행기 예쁜 소나무와 마이산 풍경

2022년 6월 19일 마이산 - 전북 잔안 마령면 오늘 새벽에는 예쁜 소나무가 있는 촬영 포인트에서 마이산이 보이는 일출 촬영 출사를 가 본다 연일 날씨가 좋지않아 벼르다가 오늘 갔더니만 주말과 휴일을 맞아 많은 진사님들이 포진하였다 산행 초입에 20여 대의 차량이 즐비하고 주차공간이 없어 한참을 헤매다 겨우 도로변에 주차하고 가파른 오르막 산길을 40여분 가쁜숨을 몰아쉬며 올라가니 촬영 포인트에는 삼각대가 20여 개 서있고 많은 사람들이 와 있다 전부 하루전에 와서 텐트 치고 자고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새벽에 간 나는 자리가 당연히 없다 한쪽 귀퉁이에서 일출을 기다린다 . 여명 맑던 날씨가 일출이 가까워지니 운해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정작 일출시간이 되어 해가 뜰 즈음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운해가..

18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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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행기 오도산 일출

2022년 6월 17일 오도산 - 경남 합천군 묘산면 , 거창군 가조면 작년 이맘때 올라보고 1년 만에 오도산 새벽 출사 산행을 간다 주 목적은 지금쯤 오도산 정상 부근 주변에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을 기린초와 , 참나리 꽃을 깔고 아침 일출을 촬영할 요량으로 새벽에 올랐다 1천 미터가 더 되는 오도산 (해발 1,134m) 새벽 정상에는 남서풍이 제법 세차게 불어 추위를 느낀다 여명이 밝아오고 촬영 준비를 하여 정상부 주변을 둘러보니 지금쯤 샛노란 빛을 발하며 무리 지어 피어 있어야 할 기린초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빨간 꽃잎을 예쁘게 펼치며 꿋꿋하게 피어 있어야 할 참나리꽃도 없다 날이 완전히 밝은 후에 자세히 살펴보니 날씨가 가물어서 꽃들이 성장하지 못하고 개채가 전부 죽고 없다 허탈한 마음이다 평상시..

06 2022년 06월

06

아름다운 풍경 섬진강 저녁노을

2022년 5월 26일 섬진강 저녁노을 - 경남 하동군 하동읍 먹점마을 구제봉 활공장 섬진강 저녁노을과 악양들 물논 풍경 매년 이맘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의 주무대인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들녘에 모내기를 하기 위하여 논에 물대기할 때 저녁노을이 물논과 아래 섬진강에 반사된 풍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출사장소이다. 찿아가본 오늘은 하늘이 너무 밋밋하여 구름도 없이 맑은 날씨에다 습도가 적어 저녁노을이 아름답게 형성되지 않는다 그래도 흔적을 남기고 온다 .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한 열정이다 . ​해가 지고 난 뒤의 풍경 섬진강이 더욱 선명하게 더러 난다 ​하동 섬진강 저녁노을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02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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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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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국사봉 운해

2022년 5월 23일 국사봉 운해 -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 운해 새벽에 전북 진안 마이산 출사를 갔으나 일기예보에 안개주의보 습도 100% 였는데 정작 마이산 아래 산행 초입에 가도 운해는 전혀없고 맑은 날씨다 새벽 출사를 포기하고 임실 국사봉에는 아래 옥정호가 있으니 운해가 있을 것 같아 차를 달려서 가니 역시 운해는 많았다 그러나 아침 시간이 되고 기온이 올라가니 전부 하늘로 떠오르고 미세먼지까지 합세 하여 시야가 흐리고 오늘아침 출사는 꽝치고 온 날이었다. 국사봉 여명 국사봉 아침 운해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대표사진 삭제 사진 편집 작게작게문서 너비문서 너비옆트임옆트임 삭제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감사합니다 ~

26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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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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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묘도 다랭이논 풍경

2022년 5월 17일 묘도 다랭이논 - 전남 여수시 묘도동 전남 여수시 묘도는 섬의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겼다 하여 묘도 또는 고양이 섬이라 한다 우리말 이름에 해당하는 섬 명칭은 "괴섬"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섬에 다랭이논 일출이 아름답다고 알려 지면서 많은 사진작가 들이 찾고 있다 새벽 일출 시간에 맟춰서 찿아가 본다 묘도 다랭이논 일출은 일 년 중 모내기를 할 때 논에 물을 대고 모내기 전. 후 며칠간만 촬영 할수 있는 5월의 출사명소다 일출 촬영 포인트는 여수산단과 이순신대교를 잇는 묘도대교 위 큰 도로변 로견이라서 위험하고 , 대형 차량이 지나다녀 교량이 흔들려서 카메라 셧드 속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오늘 아침은 하늘빛도 밋밋하고 노을도 형성되지 않은 평범한 일출이고, 물논 빛 반영도 시원찮아 ..

16 2022년 05월

16

지리산 지리산 고리봉의 아침

2022년 5월 14일 지리산 고리봉 - 전북 남원시 주천면 철쭉꽃이 아름답고 흐드러지게 핀 지리산 고리봉의 아침 풍경 정령치 휴게소에 새벽 3시 50분 도착하니 주말이고 , 그동안 코로나로 억제되었다가 풀린 해방감과 함께 등산 온 단체 등산객을 태워서 온 대형버스와 자가용 승용차가 주차장을 가득 메웠고 해드 렌턴 불빛과 함께 사람들로 해발 1,172m 지리산 정령치 휴게소 주차장이 시끌벅적 시골장터를 방불케 한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에서 뜨거운 5월의 태양빛이 쏟아져 내린다 비 온 뒷날이라 은근히 운해 풍경을 기대하고 왔는데 운해는 없고 하늘도 밋밋하다 철쭉꽃은 한창 아름답게 피었다 올해는 냉해피해도 없이 정말 잘 피었다 고리봉 장상 주변에는 50여 명의 진사님들이 삼각대를 세우고 준비 쏴 자..

댓글 지리산 2022. 5. 16.

09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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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황매산 철쭉

2022년 5월 4일 황매산 철쭉 - 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 철쭉과 일출 우리나라 최대 철쭉 군락지 황매산에 4월 말부터 철쭉이 피기 시작하였다 예년에 보면 5월 10일경이 지나야 하는데 기후 탓인지 요즘은 꽃이 일찍 개화한다 오늘도 밤잠 헌납하고 황매산에 새벽 철쭉꽃 출사를 가본다 황매산 올라가는 입구에 벌써 만차라는 표시가 세워저 있다 아니나 다를까 오토캠핑장 주차장 올라가니 주차공간이 없다 한참을 헤메인 끝에 겨우 여유공간을 찾아 주차하고 4시 10분 일출 포인트로 올라간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하산을 하고 있다 무슨 연유인지 물어보니 밤에 은하수와 별 촬영하고 내려온다고 한다 요즘 은하수와 별 촬영이 대세인가 보다 ㅎㅎ. . 일출 포인트에는 해마다 자리다툼이 심한 곳인데 요즘에는 사진촬영이 용이..

05 2022년 05월

05

지리산 노고단 털진달래

2022년 5월 2일 지리산 노고단 털진달래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 털진달래 5월의 둘쨋 날 새벽 성삼재에서 3시 40분 노고단을 향해 올라간다 노고단 고개에 올라서니 하늘은 순식간에 암흑으로 변하고 강한 북풍과 함께 안개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지리산 노고단에 4월 27일부터 털진달래가 피었다는 소식에 바로 뒷날 왔어야 하는데 주말이 겹처서 4일늧게 왔더니 밀찍핀 꽃은 낙화되고 아직 피지 않은 것은 주말 저온현상으로 냉해를 입어 꽃색이 검게 변하였다 그 기다가 그 맑던 하늘 노고단 정상에 갑자기 운해 구름이 가득 메우고 강한 북풍이 몰아친다 마음으로 바라던 일출은 언감생심이요 , 우선 안개구름이나 좀 걷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위와 싸움이 시작된다 하도 변화가 많은 지리산 날씨라서 두꺼운 겨울..

댓글 지리산 20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