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진의 산행과 걷는 이야기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여행을 좋아하며 , 사진촬영을 취미로 즐기는 블로그 입니다 . 덕유산 운해풍경

스위스 여행 - 용프라우요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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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및 산행

2017. 7. 24.



스위스 가족여행

여행일시 : 2017년 7월 11일 ~ 7월 19일 까지

여행일정 : 리기산⇒마테호른⇒레만호수⇒융프라우


여섯번째 여행지 -  융프라우요흐 (4,158m)


             융프라우라는 이름은 융프라우 산 아래 인터라켄 마을에 예전에 있던 수녀원에서

             유래 하였다고 한다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

라우터브루넨 계곡에 우뚝 솟아 있으며 호반도시인 인터라켄에서 남남동쪽으로 18㎞ 떨어져 있다.

베른알프스 산맥에 속하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으로 베른 주와 발레 주를 나누며 그중 다른 두 봉우리들인

핀스터아르호른과 알레치호른은 융프라우의 높이를 능가한다.


1811년 동쪽, 즉 발레 쪽에서 두 스위스인 형제 루돌프 마이어와 히에로니무스 마이어가 처음으로 등반했고,

1865년에 비로소 어려운 서쪽, 즉 인터라켄 쪽에서 두 영국인들이 처음으로 산에 올랐다.

1927년에 두 전문등산가가 남쪽에서 등반했다.

우리가 간날은  날씨가 구름으로 가려 정상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가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클라이네 사이텍역

오전에 뮤렌마을에 갔다가 나와서 라우터 부룬넨 역에서 산악기차를 타고 이곳  클라이네 사이텍 역으로 이동 하차하여

융프라우로 가는 산악열차를 갈아타고 올라간다 .


산악열차는 유럽의 가장 높은 철도 중 하나인 융프라우 철도(1896~1912 건설)는 아이거와 묀히 산허리를 지나 묀히 융프라우

사이의 고갯길(3,944m)인 융프라우요크까지 길이가 약 7㎞ 되는 터널을 통과한다.

터널을 통과하는 중간에 5분동안 쉬면서 터널바깥 구경을 즐길수도 있다




융프라우역(해발 3,454m)

역에 내리니 우선 한글로 된 " 환영합니다 " 라는 문구가  눈에 제일먼저 들어 옵니다

역 구내에서 메인홀로 들어가서 " TPUR " 표시 라인을 따라 움직이면서 구경을 합니다

그 중 " 융프라우파노라마"  는 4분동안 360도 움직이면서 웅장한 영상을 보여줍니다.





지하터널속의 통로





스핑스 테라스 전망대 (3,571m)

천문 관측 돔을 전망대에 설치하여 놓았다

스위스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트가  단 27초만에 스핑스 전망대로 옮겨다 준다

전망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알래취 빙하의 장관이 한눈에 펼쳐지고 ,

날씨가 맑을때는 프랑스의 보주산맥과 독일의 흑림까지도 조망이 된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보는 용프라우 바로아래 알래취빙하자락

용프라우 정상은 구름에 가려 그 웅장한  모습은 볼수가 없었고 구름이 잠간 걷힌 틈에 보여진 빙하자락에서

변화무쌍한 알프스의 고산을 느끼기에 충분한 것 같다

  




알래취빙하자락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오늘은 날씨가 산 아래에는 맑은데 이곳에는 구름이 가려 이정도 밖에 보여주지 않는다

그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엄청 춥기도 하고 서있기 조차 힘들 정도의 날씨다

구름이 순간적으로 시야를 완전 덮었다 걷었다를 반복하고 구름이 걷힌 순간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카메라셔트를 눌러야  촬영할수가  있었다. 이 장면도 몇 십분을 기다려 여러번 실패를 거듭한 끝에 어렵게 촬영한 사진이다

먼길 어렵게  접한 스위스 여행,  용프라우 정상을 못 보고 가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진속의 아주작은 검은 점들은 악천후속 눈위를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  풍경입니다





얼음궁전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동굴속 투어를 합니다

1930년대 빙하밑 30 m에 만들어진 얼음궁전은 그린델발트와 뱅엔에서 온 두 산악가이드가 빙하속을 쪼아서

거대한 동굴을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로 동굴은 끊임없이 다시깍고 다듬어야 했다고 합니다

방문객들의 체온이 얼음을 녹이기 때문에 동굴을 영하3도까지  일정하게 냉각 시켜아 하고

그리고 얼음궁전 대부분이 1년에 15센티씩 움직인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얼음궁전내의 얼음조각





융프라우 고원지대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알프스의 만년설을 직접 밟아보고 추억의 인증샷을 남깁니다

본인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년설을 밟아 봅니다

바람이 너무 강하고 추워서 사진 찍기도 어렵네요 ㅎㅎ





커피바에서 본 빙하

스위스패스 구입자에게 부여되는 특혜 우리나라 신라면을 무료로  지급받아 먹어 봅니다

유럽의 최고봉 융프라우 전망대에서 먹는  한국의 컵라면 맛이 시셋말로 쥑입니다

이렇게 융프라우 관람을  마치고 다시 산악열차타고 내려 옵니다.

 




아이거글렛쳐역

융프라우 에서 산악열차 타고 내려오다 중간 아이거글렛쳐역에서  하차하여 클라이네 사이텍 역구간을

약 1시간 동안 아이거 산아래를 트레킹 하여 본다

이 구간은 알프스의 야생화 초원이다  이름모를 수많은 야생화와 눈맟춤하며 트레킹을 즐긴다  







아이거 북벽









아이거 봉우리

저 암벽 산  터널 속으로  융프라우로 간다

 




















아이거 봉우리에는 여전히 구름이 걸렸다

수많은 야생화 초원이다

 








































아이거 봉우리 좌측으로 알프스 고봉의 산들





융프라우로 가는 산악열차

 




호수속에 잠긴 아이거북벽과 봉우리





클라이네 샤이텍역

이곳에서 다시 그린델발트 역으로 산악열차로 이동

















열차타고 가면서 보는풍경













그린델발트역

이곳에서는 산악열차가 아닌 일반기차로 숙소가 있는 인터라겐 으로 이동한다

내일 여행 일정지 휘르스트 가기 위하여는  내일 다시 이곳으로 와야한다

휘르스트 여행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