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야곡 "탑정호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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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21. 2. 9.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호 출렁다리는 길이 600m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420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작년 12월 임시개통을 했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올 3월 개통 예정이다.
내가 자주 찾아 산책하는 곳으로 날씨도 따뜻해서 일요일(7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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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6.
답글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 앞두고 포근한 날씨 유지되며
대기질도 '양호'합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복된 나날 되시고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
설날 / 송창환
봄이 오는 길목에
그리움의 향기 진하게
풍기는 눈 속 홍매화처럼
어머니가 정성으로 지어준
고운 설빔으로
차려입으면
한껏 부푼 마음에서
살포시 희망이 싹튼다.
설날이 가까워져 오면
어머니는
어느덧 자라서
품에서 떠난 자식들 기다리며
하루하루 음식 장만에
온갖 정성을 다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 무렵 즈음인데
그때의 설렘은 찾을 길 없고
어머니의 온기만
여전히 시린 내 마음을
두 손으로 꼭 품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