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기르기

들가에 2008. 6. 16. 12:06

6월 10일 밤 8시 토종벌 5통을 농장에 들여 놓았다.

토종벌을 키워오신분이 직접 벌을 싣고서 세심하게 설치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지요...

 

벌을 들여 놓고나니 걱정부터 앞선다.

과연 내가 해낼수 있을런지 의문 스럽다.

벌은 영물이라는데  제대로 잘모셔야 될터인데 무시기 아는거라고는 전혀 백지상태이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제 음나무도 웬만큼 자랐고 해서 용기를 내어 실행에 옮겼지만

그리 쉬운일은 아닐거라는 ~~~~~에공!

 

올 한해 알뜰히 배워서 벌과 한가족이 되어야지 그라고 5통에서 50통까지 번창하는 그날을 위해......끙!

~~

 

 벌통을 놓은 장소(뒷산)

 

벌통을 설치하기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했지유

 

 

드디어 벌통이 설치되었지요(밤 10시 30분이 되어서 작업이 완료 되었심다) 

 

 

 

이제 벌들이 활동을 하기 시작 했읍니다......

자세히보니 벌통 앞의 4~5마리는 벌통안이 더운지 열심히 날개짓을 하여 벌통 안으로 선풍기를

틀고있고 그사이로 벌들이 꿀과 꽃가루를 열심히 나르고 있읍니다...... 

 

이곳 주변에는 밤나무와 싸리꽃 그리고 들꽃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어서 토종벌 키우기에는 엄청

좋은 조건을 갖추고있는 곳이랍니다.......

 


드뎌.....벌을 키우시는 군요^^

그것도 양봉이 아닌...토종벌.....

대단하심다..........쑥 많이 뜯어 말리시이소....혹시나 물리실라 ㅋㅋㅋ

밀양에도 토종벌 한번 키워보셔유~~~
어휴~~ 대단 하십니다 토종벌 까정 ㅎㅎㅎ 좋은 소득과 실력의 배가가 있으시길...
잘배워 보겠읍니다.....감사!~~
정말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에 놀라움 가득 ~~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뜨거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
들가에 들가에 Y 2008.07.17 10:37 | 수정 | 답글 | 삭제 팔영정보화마을에도
지금부텀 사과출하준비로 바쁘기 시작하겠군요
늘 부지런하신 강샌님께서
사과 판매유통을 잘 하셔서
생산농가에게 환한 웃음을 선물 해주셔유~~~^^이번 여름에는 얼굴좀 봅시다....
토종벌치시려면 분봉할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아니면 다 날아갑니다.저희도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토종벌 백이십여통을 치셨습니다.분봉할때는 박바가지에 오줌을 묻혀서 쑥으로 쓸어 담으시고는 하셨는데 지금도 그이유는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여름엔 나방과 말벌들이 벌통 안으로 들어가려고 많이 몰려듭니다.다잡아죽여야 합니다.아버님께서는 늘 말씀하셨습니다.벌은 영물이다. 벌을 치는 주인이 죽으면 벌들은 하나같이 머리에 건을 쓰고 장사지내는 날까지 문상을 한다고 하시더군요.많이 분봉하여 좋은 성공을 거두십시요
토종벌에 대하여 많은것을 알고 계시는군요....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몇통키우고 있는중이죠....
아버지가 토종벌을 키우시기 시작하셨는데 1통벌들이 다 때를 지어 나갔다고 속상해 하시네요.
분봉이라고 하던데 분봉을 할수 있는 껍데기 같은거 구할수 있다고 하던데 혹시 구할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가까운곳에 양봉관련 자재 판매상에 들러서 상의해 보세요.
왠만한 자재들은 다 구하실수가 있을겁니다.가격도 그리 비싸지는 않구요..
잘 상의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