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주변 모습들...

들가에 2012. 1. 1. 11:00

 

 

 

수년전 농장위의  독농가에서 기르던 염소가 가출을하여

온산천을 자유로이 떠돌아 다니며 살아가고 있는 흑염소 가족입니다....

 

한여름이면 냇가 밑에까지 애기염소를 데리고 와서 물을 먹이기도 하고

가끔씩 밤중에는 엄마찾는 울음소리를 들을수도 있었읍니다...

 

눈이 많이 내린 한낮에 염소 가족이 산밑의 길로 내려 왔네요....

기념으로 사진 한장 박을려고 해보았으나 경계심이 강한 넘들이라 잘 안되는군요....

 

 눈이 오고 추운날씨탓에 인적이 없으니 길 까지 내려왔군요.....새끼들은 어디에 두고 어른 염소만 보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달려갔더니 산속으로 유유히 사라져 가고 있음다.

 

 

 

 

염소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발자국만을 남기고...............

 

내년봄 새싹들이 피어나고 따듯해지면 어여쁜 새끼염소들과 함께 나타날 것입니다........

긴세월동안 사냥꾼들을 피해서 살아남은 녀석들이라 더 소중하고 신기 합니다. 

아마도 앞산이 가파른 절벽이라 사냥꾼의 표적을 피해 갈수 있없을 겁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 캤는데 10여년을 대를 이어 가면서 스스로 잘 살아가고 있군요.

임진년새해에는 더많은 염소 가족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엄마 염소들이 먹을것 구하러온것 아닐까요?
먹을것 담아서 산속에 염소집 항개 지어주러가야하는것 아닌가 몰러요,ㅎㅎ
들가에님 농장에와서 살으라고 한쪽귀퉁이 분양해줘보셔요,ㅎㅎ
겨울나기잘해야할텐데~~ㅠㅠㅠ
이번겨울이지나고 봄이되면 염소가족도 늘어 날겁니다...
오셔서 새끼염소 데려 가세요....ㅎㅎ
이 겨울 잘 나겠지요. 들가에님이 곁이 있으니..^^
10여년을 견뎌온 녀석들이라...잊을만하면 나타나서 걱정을 들어주곤하는 넘들입니다..
앞산이 험준한 돌산이라서 유명한 사냥꾼도 우째하지 못할 거네요.....ㅎ
그곳도 여지없는 겨울이네요~~^^
그럼 그쪽도??~~ㅎ
(ㅋ)(ㅋ)오늘은 봄날씹디다(~)(~)(^^)
맞네요...따뜻하이~~~ㅎㅎㅎ
들가에님 더돌이 염소 맞어세요
울 시동생이 염소 잡으러 갔다가 그냥 오셧던데요ㅎ
산에 염소 키우시는 분이 계신다고 하면서요...ㅎ
염소를 기르시다가 놓치셨기에 그리 말씀을 하셨을 겁니다.....
아무래도 원 주인은 놓치신 분이 주인이 아닐까요??~~~직접 한번 물어봐야 되것네요...ㅎㅎㅎ
ㅎㅎ네 그러세요..
주인이 찾지 않나요?
몇년을 떠돌이로...

절 지내시죠? ^^
오랜만이네요.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좋은 덕담 많이 나누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소리님도 새해에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네에^^*
덕분에 설 잘 보냈습니다.^^
잘 보내셨지요?
들가에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설 명절도 잘 보내셨겠죠(?)

그런데 염소가 어떻게 주인도 없이(?)(?)
날씨 너무 추운데 어쩜 좋아요(?) (ㅠㅠ)(ㅠㅠ)
잡아다가 집에서 기르면 안되나요(?)
불쌍해요. 겨울이라서 먹을 것도 없을 텐데(ㅠ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지금 바깥에는 함박눈으 펑펑 쏟아지고 있읍니다....
지금쯤 염소들이 어디에 있을지(?) ...염소들에게는 빨리 봄이 왔으면 좋을텐데.
아기 염소들이 잘 지내고 있었으면해요...
향기님께서 걱정해주시니 아기염소들이 추운겨울을 잘 견디고 따뜻한봄을 맞이 할겁니다.
들가에님 농장이 그리운 오늘입니다
잘계시죠.?
앞산의 그 염소는 40년이 다 되어 가네요.내가 첨 본게 1976년이니까. 그 때 내가 점 찍어놨어요. 긍께 내 염소!!!
소고개 재에서 냇물 속에 보이는 자라도 다 내꺼~ 내가 키우덩거~ ㅋㅋ
거참 주인이 많아서 횟갈립니다....
76년도에 찍은 점은 벌써 천국에 가 있을 겁니다 ~~~점찍힌 염소 찾아 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