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주변 모습들...

들가에 2013. 2. 13. 06:24

 

공검지의 겨울모습입니다....

여름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사진작가들의 피사체로 제공되었던  공검지.............

날씨는 매섭게 춥고 농장가는길 공검지를 잠시 들러 보았지요.

 

옛날 공검지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그자리에 공갈못 옛터라는 표지석을 세우고 크다란 연꽃단지를 만든지 수년이 되었구요.

세월이 흘러 이곳이 자연생태습지로 변화되는 성과를 만들었네요......

 

입구에 세워진 공갈못옛터 표지석 입니다.

 

2011년 6월 상주 공검지 습지보호지역 지정내역이구요.

 

 푸르던 연잎과 아름다움 연꽃은 어디로 가고 한겨울속의 연의 모습임다

 

연못 위를 걸어다니면서 겨울 연의 모습을 담아 보았지요....

 

연 씨앗도 보이구요.

 

씨앗을 떨군 텅빈 씨앗집만 얼음속에 잠겨있읍니다.

 

생을 마감한 연잎의 모습입니다...

 

연이 무성하게 자랐던 흔적입니다....

 

텅빈 연밥집을 가까이에서 담아보았읍니다....

동료들에게 이게무어냐고 물어 보았더니 벌집? 밤송이?돌? 이라고 대답하더군요....ㅎㅎ

 

연밭을 침입한 부들이란 녀석입니다......

농사 지을때 잡초와같은 역활을 하는 부들은 세력이 강하여 조만간 연의 생존에 위협을 주는 녀석입니다.

 

 

 

부들이 자리한곳에는 연의 모습은 사라지고 있네요....ㅠㅠ

 

헉!~~~이건 또 뭐시여??

갈대라는 넘이군요....전국의 하천과 강을 깡그리 잠식한 주인공이져...

한여름 돌과 모레로 펼쳐저있던 곳을

몇년 사이에 이넘의 갈대가 자리잡아 개울에 발을 들여 놓을수가 없게되었지요...

 

 

서서히 연이자라던곳에 갈대가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입니다....

 

갈대와 부들이 자라는곳에는 연을 구경할수가 없게되어가고 있읍니다.....

 

멀리 침입자들의 모습이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벌써 30%정도는 부들과 갈대로 바껴져 있더군요.....

자연상태의 습지와 사라져가는 연꽃을 보며 연초부터 많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물위에 떠있는 갈대 종자들입니다....엄청납니다.

 

 

옛날 지나다녀던 공갈못이군요. 연 빈둥지는 언젠가 학생들이 엄마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비춰진 것과 흡사하여 마음이 짠하게~~
그러나 봄은 여지없이 오고 있겠지요!!!!
잔별님도 공검지와 특별한 인연이 있었군요....
연은 여름의 꽃도 이쁘지만 겨울의 모습도 아름답더군요.
혹여 여름 연꽃필때 공검지에 오시거덩 연락 주세요....농장이 10분거리에 있읍니다 ~~~ㅎ
사진도
글도
멋진데요

언제나
전ᆞ후가 있더만요
나름대로
멋진 모습들이예요
다행히 농장근처에 공검지가 있어서 1년내내 좋은 구경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복받은거 맞지요??~~~ㅎㅎ
공검지,
양정 가다가 있는 곳 맞지요?
얼음 위에 연밥이 아직도 있네요?
연밥 따는 저 처녀야. 노랫가락도 생각납니다.^^
연밥따는 저 처녀야!~~
내가 연밥 따줄게 나하고 같이놀자 ~ㅋㅋ~
예나 지금이나
상대방을 배려해줘야 모든일이 성사 되었나 봅니다... 남자 살기 어려운 세상 입니다 ~~~ㅎㅎㅎ
연밥 따려다 깊은 연못에 빠지면 아니되오~

남자 살기 어려운 세상이면 여자 살기도 어려운 세상 아닐까요?
서로 서로 배려하며 살기좋은 세상 만듭시다요. (ㅋㅋ 교과서적인 삶)
교과서 얘기 하시니까 학창시절 생각이 납니다 ~~~ㅎㅎ
꽁꽁 얼어 대체 봄이 오는가 싶어도
꽃피고 연꽃피는 날이 오는거 보면 참 신기하죠.
연꽃은 왜?? 여름에 피어나고 겨울에는 안피나요??
여름에는 열심히 자라고
꽃은 겨울에 피면 대박인데....후훗
옆지기 블로그에 들리셨기에 반가워서 댓글 달려니 나는 달지 못하게 해 놓고 아스가 여기와서 놀고 계셨네요. 이런~.
안녕하세요? 지난봄에 주신 음나무 순은 잘 먹었읍니다. 아껴서 두고두고 먹었지요. 향이 지금까지 먹어본 것 가운데 가장 진했습니다. 옆지기와 한번 들린다는게 지나치기만 하고 들러지 못하네요. 영국산 님이 터잡고 계시는 영천 화산에서 복주머니 난을 발견하고 두 포기중 1포기를 이사 시켰더니 2년 지나 싹이 안 나오데요. 그냥 둘껄 하고 후회가 됩디다. 그 후 2번을 찾아갔는데 위치를 몰라서.... 꽃 필때쯤 한번 더 가 볼 계획입니다.
잘계셨지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영국산님을 우째 아시는가요?...몸에좋은 산야초 카페의 영국산님이 맞으시죠?
세상 참으로 좁은거 같읍니다....ㅎ
글구요..새해에는 동부인 하셔서 농장에 놀러오세요...쐬주 두어박스 보관되어 있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