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가을에는 농장의 뒷산을 올라 보았읍니다 밤도 줍고 야생버섯도 채취하죠 일년에 한두번씩만 올라보는 청정지역이지만 요즈음에는 멧돼지등이 많이 출몰하여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이번에는 더높은곳까지 올라갔는데 능선옆 절벽에는 부처손이라는 아름다운 식물이 잘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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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약제 아름다운 부처손(불사초) (4)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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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앞냇가의 재첩 (11)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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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공검면 중소리 산 59번지(염소목길 194) 저의 농장 주소입니다. 몇년만에 큰장마비로 인하여 농장앞 냇가의 모습이 16년전 오염되지 않았던 모습으로 되돌아 갔읍니다.... 맑은 시냇물..... 때묻지 않은 돌들..... 주말에만 가는 농장앞 냇가가 옛모습으로 돌아와서 처음 농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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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후 깨끗해진 농장앞 냇가 (9)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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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 모처럼 농장 주변을 둘러 보기로하고 농장앞 냇가에서 위쪽으로 걸어서 한바퀴 둘러 봅니다. 산기슭에는 알밤과 도토리도 많고. 보라색 이쁜열매의 조팝나무 매운탕에 넣는 초피나무 국산 바나나라고하는 으름넝쿨 자연산 개똥쑥 그리고 감국..산국..산부추..취나물꽃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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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주변 돌아보기~~~ (8)20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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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검지의 겨울모습입니다.... 여름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사진작가들의 피사체로 제공되었던 공검지............. 날씨는 매섭게 춥고 농장가는길 공검지를 잠시 들러 보았지요. 옛날 공검지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그자리에 공갈못 옛터라는 표지석을 세우고 크다란 연꽃단지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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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검지의 겨울 (12)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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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 가까워 오면 병풍처럼 펼쳐진 농장앞의 산비탈에는 매년 으름이 주렁주렁 열려 있읍니다.... 산새가 험하여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않아 자연속에 펼쳐지는 나만의 으름농장입니다....ㅎ 잠시 틈을내어 으름을 수확하고 효소담기를 해보았네요. 벌써 완숙된 열매는 호떡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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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쯤의 으름 (18)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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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농장앞에 이상한 표시와 깃발이 꽃혀 있었다...... 몇해전부터 교량이 놓아진다고 하더니만 현실로 다가온 일인가? 아무래도 교통이 좋아지면 땅값은 오를것이니 좋아해야 하나요? 아니면 10년이상 가꾸어온 농장이 노출되어 싫어해야 하나요?? 경제적으로? 정신휴양지로?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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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앞에 교량이 생긴다?? (12)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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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농장위의 독농가에서 기르던 염소가 가출을하여 온산천을 자유로이 떠돌아 다니며 살아가고 있는 흑염소 가족입니다.... 한여름이면 냇가 밑에까지 애기염소를 데리고 와서 물을 먹이기도 하고 가끔씩 밤중에는 엄마찾는 울음소리를 들을수도 있었읍니다... 눈이 많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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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염소 .... (21)20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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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으로 가는 길목에 삼한시대 3대 저수지중의 하나인 상주 공검지가 있읍니다. 공검지의 옛모습은 사라지고 지금은 그자리에 연꽃단지가 조성이 되어 있음다.. 금년에 자생하는 곤충과 희귀한 동식물들을 보호하기위해 자연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기도 했읍니다. 아침일찍 농장으로 가던중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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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공검지의 연꽃 (4)20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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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까지 그 많은 손님들을 치루고 농장앞 냇가도 겨울잠을 자네요 ~~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나이도 상관없고 그리고 사회적 신분이나 빈부의차별도 없이 그저 스스럼 없이 자리를 내어주던 하천 10년전 하천의 돌은 너무 깨끗했었지요 물때하나 묻지않은 돌맹이들...... 지금도 깨끗한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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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도 겨울잠을 잡니다 ~~~ (11)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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