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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발을 멋지게 시작한 경기였다. 비록 레바논이 약팀이고 원정이었지만 대한민국에게는 일본전 패배이후여서 이겨야한다는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속시원한 경기를 볼 수 있었다. 경기를 재밌게 만드는데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기 자체이다. 빠른 경기전개..
대한축구협회에 의한면 6월3일과 7일에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6월3일(금) 20시에는 세르비아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6월7일(화) 20시에는 가나와의 친선경기가 치뤄진다. 그러나 친선경기 티켓예매를 대행하는 KFA티켓 닷컴에 글자가 잘못 적혀져 예매를 하..
[사진 엑스포츠뉴스] 조광래 국가대표 감독이 이천수를 뽑지 않을거라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 내용중에는 "경기력부분에는 문제가 없고...이천수 역시 축구 외적인 부분에서 더 많은 개인적 노력을 해야 한다."(조이뉴스24)라고 나와있다. 이천수가 임의탈퇴가 된후 2년이나 지났다. 그동안 대표팀에 들..
한일전 이후 여러 논란중 하나가 승부차기에 대한것이었다. 대한민국 키커들의 순서가 잘못 짜여진것 아니냐는 것인데 나역시 이상하다가 생각했었다. 물론 결론적인 이야기일뿐이다. 첫 키커를 박지성이나 이영표등 노장 선수를 했어야한다고 말하는데 정작 그런 선수들조차 부담감때문에 다른 경..
곽태휘가 반칙을 하지 않았더라면...조1위였다. 결과론적으로는 위에 쓴 말이 맞다. 당연한것이 호주와 2승1무로 승점이 같았지만 득실차에서 호주가 +5, 대한민국이 +4로 조2위가 되었기때문이다. 조2위로 8강엔 진출했지만 이란과 만난다는것이 찜찜하다. <곽태휘는 PK로 한골 내줬지만 그후 몇번이..
스포츠경기 중계에 빠질 수 없는게 있다. 선수,심판, 이들을 지켜보는 관중. 그리고 경기중계진이다. 방송중계진 즉, 스포츠 캐스터와 해설자가 지녀야할 가장 큰 요소가 있다. 정확한 상황설명이 그것이다. 스포츠 캐스터와 해설자가 경기 외적으로 차지하는 부분은 아주 크다.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
16강 진출 확정후 하루가 지나면서 수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원정 첫 16강 진출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대표팀 선수들의 병역혜택입니다. 조중현 대한축구협회장의 말을 인용해 병역혜택을 놓고 언론사는 논란거리만 만들어 놓은 뒤 대중들로 하여금 서로 싸..
축구국가 대표팀의 아이콘인 두 사람 '박지성''이영표'가 호주대표팀과 경기를 위해 입국을 했다. 언제나 그렇겠지만 이름값을 하는 두 선수에게 기자들은 몰렸고 현 시점에 화재가 되는 협회와 연맹과의 마찰에 대해 질문을 했다. 그리고 위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둘은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하지..
지금부터 글쓴이는 스브스의 시청률과 독점,그리고 캐스터에 대해 마구잡이로 글을 쓸것이다. 스브스가 2009년 하반기 축구국가대표팀경기를 독점중계를 한다. 그리고 일전에 벌써 2010월드컵, 2014년월드컵 국내중계 역시 1억3천만달러에 독점매입했다. (참고로 자회사인 스브스스포츠채널은 올시즌 e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