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거울

울타리가 넓은.... 비어있어 여유로운....虛虛롭게 비우는 공부를.....

09 2021년 05월

09

요양보호사의 나날 돌봄sos 40년만의 연락

“우리 선생님들 너무 착해서 몸 안돌보고 일하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천천히 개선하세요 한달 걸려도 괜찮습니다” 돌봄 sos 신청 온 곳에 나를 파견하며 팀장님이 한 말이다. 이번엔 창신동. 네이놈 길찾기를 하여 생전 처음 창신동 꼭대기 정상을 가보게 되었다. 경치 참 좋더라 숨차게 가파른 곳을 엉금엉금 기듯이 올가가서 창신동 종합복지관 근처 단독주택 어르신댁을 찾았다. 현관문(?)을 열어보니- 혼자 일 할 엄두가 안 나게 참혹스러웠다. 같이 파견된 동료 선생님(남자)이 안 오시어 전화 해보니 그분도 숨차게 헉헉 대며 안간힘을 쓰고 올라오고 있다. 아래층 사시는 집주인이 나의 인기척에 윗층 마당으로 들어섰는데 말씀하시길 주인아저씨께서 어르신이 대변 실수 한 것을 주섬주섬 처리하여 검은 봉지에 응가 뭍은 수건..

23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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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나날 코로나 음성에서 확진 그리고 완치

5일ㅡㅡㅡ하루 일을 마치고 저녁에 사무실에서 나포함 세명이 장장 1시간 30분 이상 토론을 했다. 창문 열고 앞에 가림막 있는 상태에서 물을 마시며 거의 마스크 벗은 상태고 상대방은 물 마실 때만 마스크 벗었다. 6일ㅡㅡㅡ 첫 번째 댁에서 요양보호를 하며 마칠 쯤 인사치레로 준 요플레를 대상자,보호자, 나 이렇게 먹었다. 일 할 때는 숨막 힐 때 잠시 벗었다가 바로 마스크 쓰고 함. 두 번째 댁에서 일하며 대상자 식사 거드는 중 내가 먹는 시늉 안하면 어르신께서 안 드셔서 마스크 벗고 과일이나 물 정도 마신 것으로 기억 함 1- 식사 도움 마치고 주방 치우는데 전화가 왔다. 어제 토론중의 한사람이 양성 확진이란다. 즉시 보호자에게 말하고 그 댁에서 나옴 2-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받고 자전거로 집에 옴..

03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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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나날 장기요양등급판정에 대한 수급자의 대응 가이드

www.longtermcare.or.kr/npbs/e/g/570/selectIndiOpinDtl.web?blbdId=&artiId=EG000857209 여기서 펌 한 글립니다. 삭제 될지 몰라서 블로그에 담습니다. 지난 2020.10월부터 어머니의 노인장기요양 인정조사, 등급판정, 이의신청(심사청구) 그리고 현재 재심사청구(행정심판)에 이름에 장기요양 등급판정에 대해 수급자 입장에서 그 정당한 권익을 보호받지 못하고,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부당함, 불성실한 행정행위 나아가 위법까지 상당히 의심되는바 그 과정에 알게 된 정보들을 공유하여 모든 장기요양 수급자들이 정당하게 판정받기를 바라며, 한 번에 한가지씩 그 대응법을 공개합니다. 이 대응 매뉴얼에 오류나 불합리함 또는 법적 하자가 있으면 언제든 공단의 ..

18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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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오스틴 국방장관,블링컨 국무장관 방한

너무 안타까웠어 일하는 시간, 이동시간, 휴식시간 분명한 증명이 필요한 내 직장이다. 생업에 종사하며 아슬아슬하게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대응 행동에 동참 했다. '내가 잠깐 거기 간다고 세상이 달라질까?' 의심하지 않고 출근전 20분/ 점심시간 10분 /퇴근하고 50분 정말 잠깐이라도 참석했다. 애가 타서... 일마치고 이동하며 전철안의 사람들을 보며 이 한칸의 사람정도만이라도 우리나라를 집어 삼키려는 미국에 대항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저마다 자기들의 관심사, 자기발등의 불을 끄기 바쁜 사람들이겠지... 나도 내발등의 불이 화닥거릴 정도로 뜨겁다. 오늘도 이사 가라고 임대인은 이제 법무법인을 동원하여 내용증명을 또 보냈는걸... 하지만 거기에 쥐어짜듯 시간을 내어 미국의 횡포에..

19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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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나날 좌파 아지매 우파 할머니 한집살이

팔 골절 이후 일년만에 면접을 봤다 “교횐 어디 다니시우?” “명동 향린 교회 다닙니다” 거실엔 이명박으로부터 무슨 훈장과 국가 무슨 유공자 액자가 자랑스레 있었다. 첫 출근 하여 간병 하는데 어르신께서 다리 힘이 풀려 화장실에서 쓰러질듯 하여 “어머님 도와주세요!!!” 요청하고 정말 간신히 할아버지를 휠체어에 앉혔는데 환자가 힘이 빠지니까 저절로 내 팔에 힘이 들어가 결국 팔 근육에 이상 왔다. 입주 간병인의 장점은 서로 마음만 맞는다면 그냥 내 식구처럼 살뜰히 살피는 것이고 그냥 사랑하며 사는데 월급이 나온다는 것이다. 내 가족이고 내살림 이라는 생각이 들면 정말 무리 없이 물 흐르듯 하루가 자연스레 흘러 간다. 환자가 아프니깐 당근 간병하고 주방 가서 밥하고 찌든 때 있으면 저절로 걸레질 하게 되고..

29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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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나날 책임회피와 핑계

관동 대지진 때 일본놈들이 '조센징 때문이야' 라고 여론몰이로 죄 없는 조선 사람을 죽인 이야기가 있다사람들은 본성상 나쁜일, 불행한 일엔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고자 하는가보다.요즘 어찌된 일인지 자꾸 화재가 일어나고 자한당 사람들은 먹잇감인 듯 문재인 탓을 한다. '내 탓이오!' 하기가 참 힘들며 또 함부로 내탓이오 하면 안된다. 예전에 면접본 댁에서 며칠 전 잠깐 다른 간병인과 함께 공동 간병 해 달라는 환자의 보호자가 있어 가서 간병을 하게 되었다.상황이 벌어지기 4시간 30분전 출근하였고 환자는 잠들어 있었다. 두어번 깨워 “식사 드릴까요?” 했더니 안한다 하시고 다시 잠들어서 저녁시간이 넘어가약복용 때문에 안 되겠다 싶어 다시 환자를 깨워 “식사를 드리고 약 드릴까요?“ 했더니 그러라고 하여석션을..

28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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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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