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누적되어 피곤함이 온 몸에서 뻗어 나올 때, 달달한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몸에서 '당!당!당!당!'을 외치는 듯 하다고나 할까? -_-?
그러다보니 요즘 주말엔 아이스티를 꼭 마시게 된다.
딜마의 라즈베리로 만든 아이스티
Dilmah Raspberry -Ceylon
이 차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히 이런 조건들에 의해 최종 간택?!된 차. ㅇㅅㅇ
이런 차! 라는 친절한 설명의 사진.=ㅅ=
나는 조금 달게 먹고 싶었기 때문에 벨크리머에 3분만 우려줬다.ㅇㅅㅇ
그리고 설탕은 조금 듬북-퍼서 넣었으니 아마도 한 12~13g정도?
컵에 얼음도 넣어주고, 우린 티백도 함께 넣어주었다.
이렇게 티백을 잔에 같이 넣으면, 얼음이 녹아 차의 맛이 희석되는 것을 완화시켜 준다. ㅇㅅㅇ
급랭으로 완성!!!!
후후후...+ㅅ+
내가 원하는 맛의 차가 되었다!
솔직히 내가 만들었는데 이상할 정도로 너무 맛있게 되서 엄청 기쁘게 놀랐다. =_=;;;;
덕분에 한동안 아이스티만 즐겨 마시게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