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도시 농부

赤月兒 2014. 5. 24. 21:34

 

 

 

 

 

 

오랜만에 찍은 텃밭의 모습

 

지지대도 세워지고,

심었던 모종들도 잘 자라고 있는 바람직한 모습!ㅎㅎ

 

 

 

 

무엇보다 파종했던 잎채소가 촘촘&무성~하게 자랐다!!!!

 

 

 

 

더 잘 자라길 바라며,

오늘은 잎채소를 좀 솎아주기로 했다.

 

무려 2014년 텃밭농사의 첫 수확!!!! >ㅁ<b

 

 

 

생채를 솎아주려는데 뭔가 잎이 이상하게 꿈틀거려서 움찔했다.=_=;;;

자세히 보니 청개구리가 우리 텃밭에 잠시 쉬러왔다.ㅎㅎㅎ

 

 

 

 

 

청개구리 녀석, 적로메인 위에 있었으면 바로 눈에 띄였을텐데

영특하게도 생채 위에서 완벽하게 몸을 숨겨 쉬고 있었네.

 

 

 

 

그래서 솎아주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제초작업을 했다.ㅇㅅㅇ

 

 

 

한 이랑의 잡초만 제거했는데 요정도.

 

좀 있으면 정말 말로만 듣던 풀과의 전쟁에 돌입할 것 같다;;;;;

 

 

 

암튼 조금이라도 수월할 때 열심히 제거하자!라는 생각에

제초작업을 좀 더 하고 잎채소를 약간 수확했다. ㅇㅅㅇ

 

 

 

 

내 올해 텃밭농사의 첫 수확물!

 

뭔가 느낌이 색다르다.

기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신선하게 빨리, 그리고 더 맛있게 먹어야겠다는 그런 느낌??? =ㅅ=????

 

 

 

 

 

줄뿌림으로 파종했던 생채, 적로메인, 아욱을 솎아낸 어린 잎들.

 

다른 분들도 맛봐야 할 터이니 나는 일단 작게 한 봉지만 수확했다. ㅇㅅㅇ

그래도 요정도면 이번주는 신선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부족하려나??? 첫 수확이라서 감이 안잡힌다.=_=a

 

 

 

 

 

어린 생채를 보니 신록예찬이라는 글이 정말 문득 생각났다.

암튼, 일단 촉감적으론 야들야들 하면서도 빳빳한 느낌이 있는데 맛을 어떨련지 기대된다.

 

 

 

적로메인은 생채보다 더 야들야들, 보들보들한 촉감이다.

이게 그대로 식감이 되겠지??

 

후후후훗...+ㅅ+

 

 

이제 씻고 메뉴만 잘 생각해보면 된다!

 

이걸로 뭘 만들어야 '맛있게 자알~먹었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