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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더 덥게 철딱서니 없는.... 나 ㅎㅎ 집에서 걸어다닐수있는곳에 신사임당처럼 귀티나는 선배가 사신다 선배는 우리 김장 걱정을 더 하신다 당신 김장은 몰래하시고 우리김장은 채썰고 간 맞추고 항상 물어보고 마무리 하신다 주인처럼 ㅎㅎ 더워서 연락을 안하다가 전화를했더니 ..
갑자기 깨를 씻었다 ....ㅎ 둥구런 채를 세개 앙푼 다섯개 나무 주걱 유리병 다섯개 준비 완료 ㅎ~3 시간 정도 물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 몇년전 깨를 씻어서 덮어두고 동창모임에 다녀왔다 깨가 안보이니까 깜박하고 몇일을 ㅎ~ 청소하면서 뭐가 덮여있어보니 깨들이 서로 엉켜있었다 약..
꽉 차버린 머리속을 정리하면서 .... 딸의 여고친구~ 방향이 같아서 입시공부할때 새벽에 아빠가 데려다줬다 모범생인 우리아이는 공부욕심이 많아서 예뻤다 전형적인 고전미인 ??~~ㅎㅎ 요즘 하나씩만 키우다보니 마음이 너그럽지못하는게 좀 ㅎ 누구에게 양보하거나 성적도 좀 떨어지면 울어버린다 그런 아이한테 엄마는 친구들 이름을 부르면서 다들 외동딸이란다 니네들은 오빠가 있잖니 오빠도 없고 고모 이모도없는 아이들도 있단다 서운한게 있으면양보해라 그렇게 키워서 결혼을 시키고 중매로 만나 가까운곳에 살고있습니다 어제는 밤에 전화가 왔는데 집근처 사우나래요 아니 니네 동네도 많잖아 아이는 잠깐 시댁에 맡기고 마음먹고 둘이 목욕관리사 서비스를 받으러왔단다 시집가서도 엄마네 동네를 뱅뱅도는 우리딸 ㅎ 뭐든지 엄마것이 좋..
봄이라 그런지 왠 볼일이 이렇게많을까 .... 어제 애들이 또 온다니 걱정 ~~ 목요일 선배랑냉면도 먹고 굴비도 사고 진짜 굴비네 헉 !! ~~ 애들이 다른 생선은 별로~~ 조기구이를 잘 먹는다니 어쩌나 .... 더운날 굴비굽고 고구마 굽느라 죽는줄 알았다 자식이 뭔지 ... 몇마리 소분해서 고구마..
여행 떠나기전 몇가지 주의사항을 남편께 하고 또 하고 남편은 다시 묻는다ㅎ~ 글씨를 써서 식탁위에 두고 오라는 언니 ~~ 오늘도 저녁식사 하면서 전자렌지에 데워드세요 했더니 전자렌지 사용법을 모른다네 ㅋㅋ이렇게 키운게 내 탓인가 어머님탓인가... 남편은 단백하게 멸치넣고 자작자작 끓인 달랑무 찌개를 좋아한다 한냄비 끓이고 우렁된장도 끓여놓고 가면될라 ~ 옷 준비하고 이것저것 챙기는데 날씨는 덥고 어쩌면좋을까 빽이 적당한게없네 .... 연휴에 어버이날 누구 생일까지 겹쳤으니 생일은 외상으로 하자할까 ㅎ 뭘 하나 사줘야는디 시간이없네 ~~ 혼자 떠나는 여행.... 남편 혼자서 이 못난이 없이 어찌 생활 할른지 꺽정 ...ㅎ 아주 편한 사람들을 만나러간다 ㅎ 울 남편은 그렇게 자라서 아이처럼 나만 찾는다 오래..
남의 마음이 이리 아릴때 부모 마음은 어쩔까 .... 요즘보면 생활질서가 아주 문란하다 연애를 오래하고 결혼해도 금방 삐지고 자기집으로 가버린다 딸의 언행은 엄마의 표본이라 생각한다 .... 모 축구선수의 은퇴를 보면서 왜 내가 울까 ....은퇴 기사를 볼때마다 나는 눈물이가 난다 가..
요즘 연세 많으신 가까운분을 보면서 가슴에 와 닿는게 있어서 .... 모두들 100 세 시대라고 건강에 신경을 많이쓴다 걍 수명만 연장하는게 과연 삶에도움이될까... 4 남매를 모두 출가시키고 두분만 사시는 대선배님이 계신다 발목땜에 외출을 많이 못하시다보니 집안에서 거의 하루가 간..
이런 ~~ 결혼하구 처음으로 결혼기념일을 깜박했어요 세상에 이렇게 나이가들어가네요 ... 몇일전 남편이 태극당센배를 한가득 사왔다 난 의심도 안하고 발렌타인데이 선물인줄알았지요 그러니께 발렌타인데이도 내가 사탕을 받는줄 착각했다니까요 ㅋ 요즘 내정신을 쪽빼는 울 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