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시

원앙새 2007. 1. 8. 23:20
내용이야 이런 글 저런 글..
글 잘 쓰시는 분, 조금 못 쓰시는 분..
재주있는 분도 계시고 없는 분도 계시지만,

읽는 사람이 헷갈리지 않게 쓰는 것 또한 중요하겠지요.
[너]와 [나] 조차도 구분 못하게 만든다면 문제가 있겠지요?
[너의]를 줄여서 [네]이고, [나의]를 줄여서 [내]인 것은 모두 잘 아시겠지요?
2인칭인 [네]와 1인칭인 [내]를 구분않고 쓰시는 분이 의외로 많더군요.
영어라면 You, I... your, my... 이렇게 헷갈릴 일이 없을 테지만....

또 한 가지~
이건 헷갈리는 내용은 아니지만.
바로 [안..]과 [않..]
여기서의 [안]은 [아니]의 준말인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니 그랬어요], [아니 갔어요]를 줄여서 [안 그랬어요], [안 갔어요]

[않..]은,
예를 들어 [않다]는 [아니 하다]의 준말이며, [아니]+[하다]의 의미지요.
두 단어를 한 단어로 줄인 경우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은]은 [그러하지 아니한]을 줄여서 표기한 예이고,

다시 말하면,
[않]은 부정을 뜻하는 [아니]와 실행 따위을 뜻하는 [하다]의 복합어이고
[안]은 단순히 부정을 뜻하는 [아니]를 줄인 것.

Tip '않'은 뒤의 글자에 붙여 쓰고, '안'은 독립된 단어이므로 뒤와 띄어서 씁니다.

* 전 국어학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며 평소 느낀 것과 알고 있는 사항을 적었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배우게요.
국문학을 전공...???
요즈음은 철자법 지키기도 어렵더라구요~!
맞우..문법이 세월따라 변하나 봐요..헷갈릴때가 많어 신경쓰입디다요...울부모님 짝나게 되뿌렷으니.(훗)(훗)
같은 생각... 어쩔때는 헷갈려서 어질어질ㅋㅋ
연세드신 형님들이 문자 보내실때 한줄에 몇자씩 틀리는걸
보면 서글퍼요ㅋㅋ 걍 틀려도 애교로 봐줍시당 ㅎㅎ
우리 모두 모범생 우등생들이었잖우 ??ㅎ
달망구 빼고..봐줍시당..(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철자법이 틀리면 신경이 거슬리는데...
세월 따라 문법도...글자도 변형이 되니 어쩔 수 없지요...
그래도 바르게 쓰려고 노력하는 달무리랍니당(~)(!) (ㅎㅎ)(ㅎㅎ)(ㅎ)
삿갓할배는 뇐네이니 봐줍시당(~)(!) (훗)(훗)(훗)
쉰네 는 열외로 취급하셔..걍(!)(~)살다 갈껴잉.(><).(훗)(훗)
우리 글이 쉬워보여도...
은근히 어렵지요,
항상 신경을 쓰는데도 틀리게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