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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새 2014. 12. 30. 14:48

그 강을 건너고야 말았구나 ...

참 세상일이란~~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것일까...얼마전  밤에 친구로부터 전화가왔다

가까히 살지만 밤늦게 전화가와서 깜짝놀랐다  친구가 하는말  자기 알지 ?? 누구 누구 어쩌고 어쩌고

이친구가 말하는 누구는  나랑 더 친히 지내는 몇십년친구다  복이넘쳤던가 ....너무 빨리 남편이

가시고  아들 둘을 키우면서 가슴으로 아픔을 삭히는친구다... 아파서 가는 사람이야

마음에 준비도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사고로 가고나니 강하지못한 친구는 큰나무 아래 풀이되었다...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사고가 나서 처을으로 낯설은 미온면이라는 고개를 넘어 울면서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울 친척 차에 친구들 네명이서 타고 밤중에 가는데 아무도 할말을 잊었다  친구 남편이지만 아까운 사람 ...

아주 추운날  친구는 홑치마에 눈도 못뜨고주저앉게 생겼었다  내가  손을 잡으니 싸늘한 그 느낌 ... 아들은 군대 막

입소해서 훈련병때... 너무너무 마음이아팠다 이런 아픔을 가진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게 더한 아픔이었다....

그 친구도 자란 환경이 나와비슷한 양반가문 안에서 자란 꽃~~마음으로 통한친구  동생처럼 친구처럼 ...

그런 친구를 나는 외면할수가없었다 정말 진심으로 많이도와줬다  경제적인것은 남편이 충분히 살수있게 하고갔으나

빈 가슴을 그리도 어찌할수가 없었나보다  차마 나에게 말도 못하고 다시올수있는 강을 건넜다한다

내가 고루한걸 너무 잘 알기에 그랬나 보다 하면서도  사람의 힘으로 못하는게 있나보다 ...

감쪽같이 숨기고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세상이...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너무 행복해보이면
옆에 있기가 서러운 마음을 드러내기가 싫은가봐요.
어디에선가 잘 살고 잇으려니...해야지요.
이 다음에 마음이 정리되면 곁에 찾아오겠지요...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
내성적이고 평소에 비위장도없어요 근디 어찌 새로운 출발을 했냐구요
꼭 그래야만 했을까 아깝다.. 신중하게 처리하도록 (~)
친구한테서 연락이왔네요 ...
그러면 그렇지(~) 용서해야지요 (~)
재혼 안하고 나랑 친하게 지냅니당(ㅎ)
엉터리 소문 나는 믿는다 너를 (~)
소식없는 친구는 잊고사슈.(><)
아무리 친한 사이였드라도..(ㅠㅠ)
변함없는 오늘의 달망이나 신경쓰고 사슈..알떠(!)..쫑알여사님(!)
내방에 안온다니 잘가슈..나두 안올끼니까...그간 (즐)거웠쓰..(ㅎㄷㄷ)...건강하시공 오래 사슈(!)(!)
아듀(~)(~)(~)(~)(~)(~)(~)(~)(~)(~)(~)(~)(~)(ㅋ)(ㅋ)(~)
저는 친구소식듣고 울었어요 너무 아까워서 ...
무서운 세상 친구 돈보고 그런것아니기를 (~)사기꾼들이 많자나요
사는게 뭔지...
10년 좀 못된 어느날....
교통사고로 떠난 벗이... 학교 때 짝이었던...
그 얼굴이 떠오릅니다...
댓글 달다말고 남편 심부름갑니다 ㅎ
비가 내리기전에 집에 도착했답니다
여시처럼??~ ㅎ 친구는 지금시골을 왔다갔다합니다
친정어머니께서 노환이시라 ...
저는 일년에 두어번 친구네갔어요 친구는 거의 날마다 우리집에오고
고궁에도 함께가고 남대문도가고 인사동에도갑니다 ....
가을에 또 한바퀴합니다 ....
그 친구가 왜 떠났을까요
이 친구가 이토록 행복을 빌어 주고 있는데/
지금 가까운곳에 살고있답니다 헛소문 ....
너무 아까워서 울었어요 제가 집을살때도 계약하기전에
다시한번와서 확인해주던사람~세번째 한동네에 살고있습니다
떠난게 아니고 앙 앙 앙 ~~
고맙습니다 선생님 ㅎ~
위에 글만 읽고 그 친구 아직도 소식도 모르고 못만나셨나 했는데
위의 답글을 보니 여전히 관계를 유지한고 두분이 정을 나누고 계시내요.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정확히 눈을 떠보니 10시~~ㅎ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김치냉장고 두대 위치변경하느라 죽을뽄 ....
버린다면서도 뭐가 이렇게 많은지 나 아닌 남이 버려줘야할듯 ...ㅎㅎ
친구는 우리집에 거의 날마다 왔지요 김치도 함께 담가서 나누곤했답니다
지금도 한동네 살고있습니다 딸이 많은집에 맏이라서 어머니를 돌보고있지요
취향이 같아서 많이 돌아 다녔답니다 이번에 김장도 함께했습니다
ㅎㅎ앙 앙 앙 ~~




언뜻
강을 건넜다고 하길레
하늘에 별이 되셨나 했는데 ㅎ
혼자서는 너무 외로웠나 봅니다
그래서
지극 정성으로 챙겨주는
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서 야반도주 하듯
숨었는데
마음 한켠에 자리한
친구를 잊지못해 죄스런 마음을
전한듯 하네요 ᆢ


여자가 생각을 바꾼다는게 ....
그만큼 큰 결단이라 생각합니다
아까운 사람이라 ...자꾸 헛소문을 만드나봐요
이제 제가 옆에서 지키고 있는한 ....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ㅎ~~
장수시대에 두 번 결혼은 이제 흔한 이야기가 될겁니다.
특히 친구분처럼 사별한 경우는
혼자 사는 외로움에서 빨리 벗어나야할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ㅎㅎ
너무 더워서 어찌면 좋아요 ...
은행 다녀오면서 찐옥수수 3 봉지 사왔습니다 ㅎ
한봉지 세개 사천원입니다 그래도 고맙지요 ....
간식만하고 살수는 없을까요 ㅎ
헛소문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나쁘지요 내 가까운곳에
살고있답니다 ...ㅎㅎ
맞아요.
이제 삼시세끼 밥 해먹는 것도 그렇게 귀찮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