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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달 2013. 7. 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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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세일러달 2011. 7.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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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는 무조건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가 동시에 진행되야 가장 빨리 늡니다. 하나만 급속도로 늘리려면 꼼수를 쓰는 법뿐이 없습니다.

 

 

안냐세영 영어공부 인생 10년 바트입니다.

 

우선 제 글에 신뢰감을 쌓기 위해 제 이력 잠시 소개하면-_-

전 고등학교때 만화 그린다고 진짜 진종일 만화만 그려대는 찌질이였구요

공부는 당연히 못했는데 잔머리만 좋아서.. 수능 전날 본 수능 잘찍기 비법책을 암독했습니다..

하지만 책은 전혀 맞지 않았고-_- 수능도 망치고 지방 전문대 들어가니까 엄마가 열받아서 절 어학연수 보내버리심

 

헬로 하이 두개만 알고 캐나다에 갔는데 일주일 지나니 은근 이게 재밌는거라

6개월만에 대학준비반 토플준비반 졸업하고 실전 돌입 2달만에 CBT 140점에서 250점으로 올렸고 작문은 언제나 5.0 이상

이었어요

당시 캐나다 유학온 모기업 꼬맹이 딸 작문과외도 했었고 지금은 어찌저찌해서 영어학을 전공으로 하는 사람이예요..

지금은 영어 공부는 전혀 안하고 미드만 보고 있지만 나름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는지에는 도가 텄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제 글을 보시고 "집중력이 대단하신가봐요" 혹은 "공부를 원래 잘하시는 분이신가봐요"하시는 분들 있는데요

제 설명 보셧죠? 저 위에...

저도 초등학교땐 신동소리 들었찌만 중학교때부턴 쩌리였어요

전 공부하는 법, 책상에 붙어 있는 법을 몰랐어요. 그게 힘들구요 전 10분 공부하면 10분 놀아야되는

아주 산만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다른 공부는 굉장히 산만하게 합니다.

하지만 단어, 문법 이런건 산만해선 공부가 안되죠 그래서 저는 저라는 산만, 집중력 부족 덩어리가 산만할 수 없게 만드는 공부법을 깨우친거예요

여러분도 다 해보시면 할 수 있어요-_-///

 

 

------

 

영어 듣기

 

저도 듣기는 정말 들어도 들어도 빨리 안늘었어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것같아요 한창 공부할 적에도 토플 리스닝을 듣기만 들었다 하면 정말 정줄을 놓았음

근데 제가 18살 때 어학연수를 가면서 그때부터 미드를 봤어요 당시 프렌즈에 꽂혀서

dvd살돈은 없고 공테이프에 녹화해서 집에서 하루종일 틀어놨어요 그냥 안봐도 틀어놨어요

이때부터 제 생활엔 항상 영어가 틀어져 있었음

그 버릇이 아직도 있어서요 집에 컴퓨터가 항상 켜 있어요 -물론 미드가 틀어져 있죠

할일 없으면 미드를 봐요 지금은 강박증 증세처럼 미드를 보는 병이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제가 의식을 안해도 귀에 들어오고 오래 듣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들의 대사를 암기하게 됩니다.

 미드에 나오는 대사는 당연히 일반적인 것들이 많아요

처음 5년정도는 프렌즈만 맨날 봤기 때문에

일상대화를 외운거나 마찬가지였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드의 종류를 많이 보지 말라는 거예요

재밌다고 소문난 온갖 미드들, 이것저것 리스트 쓸정도로 봐봤자 영어공부엔 도움안되요

영어공부를 위해서 보시는 분들 or 진짜 듣기 향상을 위해 들으시는 분이라면

프렌즈만 1년 보세요

(사실 프렌즈가 아니어도 좋지만 일상적인 내용으로 좀 대화가 쉬운걸로는 제가 아는 한 프렌즈뿐이 없어서;-_ㅠ)

 

제가 듣기엔 발음이 정확하고 가장 이해하기 쉬운 미드는 프렌즈..예요

프렌즈가 쉽다 싶으면 심슨을 강추합니다.

 

전 지금 거의 10년을 미드를 봤는데 제가 본 미드 종류는 10개도 안될거예요

섹스앤더시티, 프렌즈, 심슨, 에브리바디 헤이츠 크리스, 빅뱅이론, 에브리바디 러브즈 레이몬드, 두남자와1/2, 70쇼

 

이게 다네요

공통점 찾으신거 있으세요?ㅋㅋ제가 코미디를 좋아해서-_- 거의 코미디물인거 ...그거랑 또 뭐가 있을까용

빅뱅이론 빼고 전문용어 나오는게 없어요

다 일상대화들이 주를 이루는 미드..

CSI같은거 백번 봐도 영어 듣기엔 도움이 안될거라 저는 장담합니다...

 독해 실력 늘리겠다고 CSI소설 읽는거나 다를바가 없어요

전문용어 이해하다가 볼장 다보게 되는거죠..

 

ㅋㅋ만일 듣기 실력이 상급이시라면 로앤오더같은거 보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영단어 암기

 

그리고 정말 제가 터득한 단어 암기 비법...

 

사실 전 단어가 굉장히 취약해요

아직도 취약해요

고등학교때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요-_-

토플 공부할때도 하루에 천오백개 정도 외우긴 했는데 어렸을때니까 그땐 그게 은근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나이 들어서 편입공부 해보려고 했었는데

오-이게 왠일 ㅋㅋㅋㅋ하루에 백개만 외우자 했는데 오십개도 안외워져 ㅋㅋㅋ

절망  orz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부법을 짜기 시작했죠

 

 

우선

 

1. 현실가능한 목표를 세우지 마세요 

 

 

하루에 백개만 외워도 남는거다.

라고 생각하시죠?

백개 외우겠다고 백개 보면 50개 외우고요

3천개 외워야지 하면 1500개 외웁니다.

 

우선 단어 리스트를 프린트 하세요 이런 자료는 편입까페 토익까페 토플까페 가면 파일로 많으니까요

다단을 2개나 3개로 나눠서 글씨 크기 최대한 작게(아주중요해요)프린트 하세요

 

글씨 크기가 크고 책이 보기가 편하면 마음이 늘어져서 단어가 안외워져요

최대한 눈을 불편하게 하지만 들고 다니기엔 편한 A4에 아무렇게 프린트해 놓은 단어집이 최고의 단어책이예요 

 

 

2. 우선 리스트를 쫙 보고 계속 눈으로 읽고 귀로 들으면서 내려가세요

 

암기하려고 하거나 적으면서 스펠링을 외우려고 하거나 하지 마세요 그냥 읽으세요

뜻과 단어를 눈에 익힌다는 생각으로 읽어내려가세요

(이 작업할때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좋아요.. 특히 아카펠라 같은 음악- smal talk라는 노래가 있는데


 

 

저는 이 노래를 무한 반복으로 작게 틀어놓고 단어를 외우니까-_- 진짜 날라가는 듯한 속력으로 외우더라구요

 

이렇게 몇번 읽었다 싶으면 뜻을 가리고 읽어 내려가세요 그리고 뜻을 생각해보세요

 

뜻이 틀렸어요?

그럼 체크를 해두세요

저는 형광펜 옅은 색으로 한번 칠해요

다시 쭉 읽으세요

오래 읽을 필요 없어요 그냥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읽으세요

그리고 이때부턴 계속 뜻을 가리고 읽어 내려가세요

틀린 부분 또 틀리면 체크하세요

체크가 여러개 쌓이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뇌속에서는 이 단어들을 볼때마다 스트레스를-_- 받으면서

단어 형태를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열받아서 단어를 외우게 되요(-_-100% 제 생각ㅋㅋ)

 

나중에 여러번 읽어내려가면서 많이 틀린 단어는 마치 형광펜이 여러번 칠해져서 아주 진할거예요

어떤거는 몇번만 틀렸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옅을 수도 있어요

내 단어장을 딱 폈을때 취약한 스타일의 단어가 잡혀야되요

 

수만수천개의 단어를 외우다보면 내가 외우기 취약한 형태나 발음이 유사한 단어들이 보여요

그럼 또 그걸 집중적으로 외워줍니다.

나중에는 대충 몇페이지 하고 이야기 하면 아 그페이지엔 무슨무슨 단어가 있다  싶을 정도로 형광펜 칠이 된 단계랑 단어 목록이 그려질 정도로 외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십번 넘게 보면 눈으로 - 마치 그림처럼 단어와 뜻을 외우게 되요

그림처럼 눈으로 이미지화 시켜서 외우는 작업을 하면 하루에 천개는 기본적으로 외울 수 있어요

 

대신에 이렇게 해서 외운 다음날

어제 외운 분량+ 오늘 외운 분량

합쳐서 다시 공부하세요

그럼 분량은 두배가 되겠죠?

 

눈으로 외우다 보면 어제 많이 틀린 부분 또 틀린 겁니다.

그럼 또 체크하세요

 

이렇게 단어장이 쌓이게 되면

나중엔 체크가 쌓인 부분만 외우세요

 

 PS 부록으로

길 걸어다니면서 오늘 외운 단어를 아무생각없이 생각나는것만 다 말해보세요

심심할때 이러한 짓거리를 하면서-_- 시간을 떼우면 아주 좋습니다.-_-/

그리고 암기에도 도움이 되구요

 

 

 

 

음 별거 없죠?

 

하루에 세시간에서 개인차에 따라서 네시간정도만 투자하면 천단어에서 천오백단어는 외울수 잇어요

물론 제가 말하는 천단어란..진짜배기 천단어 내일된다고 잊어버리는 천단어가 아니라 진짜!!천단어..

 

 

 

 

<교재추천>

아 단어를 이렇게 급하게 외우고 싶지 않고

차근차근하게 어근부터 절대 평생가도 잊어먹지 않게 외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책

 

워드 스마트도 좋지만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이 책을 읽어보세요

제가 영영사전이랑 동의어 사전이랑 세트로 가지고 있는 책인데요

 

 

 

 

책안을 보시면 일케 어원이 자세히 설명되있고 그에 따르는 여러 단어들-설명도 자세하게 나오고 단락 후엔 연습문제도 있답니다.ㅋㅋ

재미있겠죠? ㄱ- orz..

 

출처 : sick sad world
글쓴이 : 바트심슨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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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있다면 노하우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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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세일러달 2011. 7. 7. 09:02


가끔 자게에 영어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장발에 은혜갚는 제비의 심정을 조금 찌끄려 보겠습니다.

제 방법에는 비법이나 그런건 없고, 제가 효과봤던 공부방법이 다에요.

여러분들이 이미 다들 알고계시는 방법일 수도 있구요.


저는 지금 대치동에서 횟수로 4년째 LC강사하고 있숩니다.

아침에는 기업체 출강에서 중급정도 아저씨들 회화 가르치고 있어요.

전공은 영어가 아니구요. 학교는 지방대 의류학과를 나왔습니다.

아부지가 고3때 부도나시는 바람에, 어학연수는 꿈도 못꾸는 형편이라, 어쨌든 국내에서 해결해야 했지요,,,

자 그러면 시작해 보겠습니다.


목차

1. 대상

2. 영어 공부에 대해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오해

3.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4. 재밌고 도움되는 미드들



1. 대상

   업무시, 외국 거래처에 이메일 보내고 받는건 괜찮은데, 전화만 오면 머리털이 곤두서는 분들

   어학원의 원어민 수업을 들어도 늘상 실력은 제자리이고, 하는말만 하는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

 

   * TOEIC및 TEPS들 영어 능력 평가 시험 LC에서는 어느정도 파트별 요령의 습득과 많은 문제 풀이를 필요로 하므로

     이 글이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 영어 공부에 대해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오해들


  2-1. 단어나 숙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

     

      단어를 열심히 공부하는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그러니 단어를 머릿속에 집어 넣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그 단어나 숙어를  

   쓸 타이밍에 딱 맞춰 그들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시중의 수험생 용 단어,   

   숙어 교재를 사용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계십니다. 지하철에서든, 버스에서든 길을 갈때든 손에서 놓치 않고 계시죠. 이 방법   

   은 시험을 치는 학생들에게는 도움이 될 지도 모르나,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입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즉, 그 말을 해야할 타이밍에 맞게 그 단어가 입으로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학원에서 무작정 뜻,단어 이 위주로 애들에게 단어를 외우게 하는게 정말 무식하고 

   무책임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2-2. 무조껀 자막없이 미드나 영화를 본다.

      

      무자막으로 미드나 영드를 보는 것은 정말 많은 분들의 로망입니다. 하지만, 미드나 영화를 보시고 느끼는 공통된 부분이 있습니다. "얘가 여기서 하는 말이 저거였나!"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단어라는 것이 항상 사전에 나와 있는 발음 기호대로 발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앞 뒤에 연결되는 단어들과, 이 단어가 이 문장에서 띄고있는 중요성등 여러 요소에 의해 강조 될 수도 약화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무자막으로 미드나 영화를 보는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해봤는데, 진짜 지루하거든요. 그 지루함은 곧 포기로 이어지구요.


 2-3. 외국인과 붙어 있으면 영어가 늘 것이다.


     네, 언젠간 늘겠지요. 그렇지만, 매일 하는 단어와 구문은 정해져 있을 것입니다. 즉, 어디가서 물건사고 밥먹고 하는 부분의

    영어만 늘지, 영어로 "조리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에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 일지는 몰라도

    제 주위의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어학연수를 간다고 하면 토익 800은 맞고 가야지 그 전에가면 돈만 쓰고 온다라고 말해줍니  

    다. 어학 연수가 여러분께 해 줄 수 있는건 그 문화와 상황에서 언어를 "연습"한다는 것 뿐입니다. 즉, 내가 말할 수 있는 문장

   을 좀 더 자연스럽고 조리있게 말 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 연습이 잘 되려면 자신이 말할 수 있는 "잠재적 구문"이 많아져 

   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법과 스피킹, 리스닝은 관련이 별로 없고 문법을 고리타분 한 것이라 여기지만, 이 잠재적 구문이

   많아지기 위해선 문법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면서 익힌 구문이 많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국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

   으며, 어짜피 이게 안되어 있으면 어학연수 가서도 이것부터 배우게 됩니다. 그러니까 문법을 너무 홀대하지 마세요.


   이야기가 좀 삼천포로 빠졌는데, 어학원에서 원어민 회화수업을 듣는 분들도 같은 의문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술도 못마시고, 친구도 못만나고 저녁수업을 오거나, 아침잠도 못자고 아침에 수업을 참석하는데, 배웠던것이 피부안속으로  

  안들어가고 주위를 맴돌다 없어지는 거 같고, 매일 할 수있는 말은 정해져 있고 뭐 이런 의문점이요.

  배웠던 것이 입으로 안나오고 매일 하는 말만 하는 큰 이유는 표현 위주의 학습방식과 연습의 부재입니다.

  연습을 정말정말 열심히 하셔서 그 모든 표현을 다 외우는 분이라 할지라도 어느순간 이게, 왜이런거지? 하는 문제에 봉착하

 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문법 공부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3.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3-1. 문법은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구문을 많이 확보하라!

     

    문법은 수학에 있어서 공식 입니다. 수학 공식을 외우려고 하면 응용이 안되듯, 영어 문법을 외우면 안됩니다. 

   문법은 이해하시고, 그 토대 위에 말할 수 있는 구문을 많이 확보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I've met 현빈, one of the most famous actors. 라는 문장을 접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문장에서 쓰인 문법은 have+pp의 현재완료와, 동격, one of the 최상급 +복수명사입니다.

   그러면, 위의 두 문법을 검색하신 후, 블로그나 까페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을 아. 이런거구나 이해하세요.

   외우시지 마시구요. 이미 알고 있는 문법이라 생각되면 복습차원에서 한번 찾아봐도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나서 20000x1000000배 중요한 것은, 이 문법을 토대로 내가 아는 모든 단어를 사용하고 내가 만들 수 있는 모든 문장

  을 만드는 것입니다. 써도 되지만 중요한건 꼭 말해봐야 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그것을 하루종일 되는대로 요리할때, 세수할

  때, 똥쌀때, 짬이나는대로 말해보세요. 딱 10개만 만들고 계속 한꺼번에 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간이 날때 미드를 보세요.



3-2. 효과적인 LC/Speaking 방법


   위에 제가 했었던것을 토대로 소개시켜드린 것처럼 문법이해-->구문,문장 만들기-->시도때도없이 한꺼번에 말하기를 하루나 몇일에 한싸이클 도셨으면 미드를 일단 통합자막(영자막+한글자막)으로 보시면서 줄거리를 파악하세요. 그리고 재밌으면 실컷웃으시구요. 그리고 나서 한글자막을 지우고, 영자막만 봅니다. 한 싸이클 돌았던 구문, 문장의 경우 이때, 싫어도 귀에 들리고, 귀에 잘 안들리면 자막으로 눈에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그런게 눈에 보일때마다 3가지를 염두해 두고 봤어요.


  1) 무슨상황에서 저 구문을 쓰는가.

  2) 같이 쓴 단어와 숙어는 무엇인가. 이때 그런 단어와 숙어들은 챙겨둡니다.

  3) 모르는 숙어와 단어면 사전을 찾거나 검색해보고, 최소 10번은 그 문장을 말해본 다음 그 부분을 앞으로 돌려서 반복 청취합니다. 


이렇게 미드나 영화를 보신 후, 자막을 끄고 다시 한번 그 부분을 보면서 발음, 및 억양을 체크해서 다시한번 더 말해봅니다.

미드나, 영화에서는 회화책처럼 또박또박 발음을 안하고 연음과 억양에 의해 휙 말하므로, 그 속도와 억양으로 따라 동시에 말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익힌 구문과 문장, 단어, 숙어는 잘 안잊어 버리게 되고, 외국인과의 대화시, 타이밍에 맞게 알아듣고, 말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재밌고 도움되는 미드들


  프랜즈 - 정말 말이 필요없는 미드이죠. 영어 공부에 최적화 된 전형적인 미드입니다. 에피소드도 많고 넷상에 떠도는 스크립트, 자막이 정말 많으므로, 구문익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초급이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오피스 - 오피스는 실제 회사에서 많이 쓰이고, 프리젠테이션할때 도움이 많이 되는 구문들과 표현들이 많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어이없는 행동을 합리화 시키는 인터뷰 부분에 주옥같은 표현들이 많더라구요. 회사 업무상 외국 거래처와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빅뱅이론 - 빅뱅이론은 학술적인 표현, 용어들이 많습니다. 실제 이 미드에서 사용되는 구문이나 표현들(특히 쉘던이 말하는 방식)이 토플리스닝 수업하다보면 나올 때도 빈번하더라구요. 초급이신 분들 보다는 중, 중상이상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고급단계로 가길 원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위의 방법은, 시간과 노력보다는 습관으로 만드는게 더 중요합니다. 뭐, 습관으로 삼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요. 영어실력의 향상정도는 완만한 곡선이라고 보다는 계단인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확늘다가 쭉 가다가 확 느는 그런 부분들이 많아서, 어느정도의 조바심과 지루함을 참다보면 좋은날이 오는거 같아요. 


지금, 어학연수를 가실 분들이나, 어학연수지에 계신 분들, 회화수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이 방식으로 수업전에 한두 구문, 문장은 입에 익히고 가셔서 실제로 써먹어 보시면, 죽을 때까지 안잊어버리실거 같아요.


더이상, 영어공부가 새해이루어야 할 일에 들어있지 않길 바라여....쪼끔 찌끄려보았쑵니다..;;;;;; 

 



출처 : 화장~발
글쓴이 : 말발굽개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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