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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rt 2012. 10. 12. 17:45

 

에드바르트 뭉크

 


<절규(The Scream, 1895)>라는 작품으로 많이 알려진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1863-1944)의 ‘근대적인 시선(The Modern Eye)’전시가 테이트모던에서 열리고 있다. 뭉크는 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 사랑, 공포, 질투, 고립감 등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개인의 깊은 감정을 일관되게 표현했다고 알려져 있다. 기획자인 니콜라스 컬리난(Nicolas Cullinan) 테이트 큐레이터는 뭉크 작가에 대한 선입견을 깨기 위해, 산업 사회의 발전과 사회의 부조리에도 관심을 가졌던 모더니즘 화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전시를 구성하였다고 했다. 이를 위해 테이트는 오슬로의 뭉크미술관에서 회화부터 시작해 여러 사진, 영상 작품들을 초청하여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를 통해 <다리 위의 소녀들(The girls on the bridge, 1927)>, <집이 불타고 있다.(The house is burning, 1925-7)>와 당시 거리의 장면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송지선 영국 통신원

출처: 김달진미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