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022년 05월

23

22 2022년 05월

22

붓글씨 樵童,夜坐有感,看花

樵童 (초동) 李獻慶 山險樵童小 (산험초동소한대) 雪中取濕薪 (설중취습신이라) 暮歸石似虎 (모귀석사호하야) 嶺上急呼人 (령상급호인이라) 산은 험하고 초동은 어린데 눈 속에서 젖은 나무를 하네 해 저물어 돌아오는데 바위가 꼭 호랑이 같아. 고개마루에서 급히 사람을 부르네 夜坐有感 가을 대청마루에 밤 기운이 맑아 단정히 앉아 깊은 밤에 이르렀네 하늘에 뜬 달을 홀로 사랑하노니 보는 이 없어도 스스로 빛나도다 危坐到更深 秋堂夜氣淸 獨愛天心月 無人亦自明 이병휴(李秉休,1710-1776,朝鮮) 看花(간화) -朴準源(박준원,1739-1807) 꽃 구경 世人看花色 (세인간화색) 세상 사람들 꽃 빛을 보나, 吾獨看花氣 (오독간화기) 나는 홀로 그 기운을 본다네. 此氣滿天地 (차기만천지) 이 기운 천지 가득하니, 吾亦一..

댓글 붓글씨 2022. 5. 22.

21 2022년 05월

21

붓글씨 慕過松都門樓,江上晩雨,月出口號

暮過松都門樓(모과송도문루) 李萬倍 寒烟繞舊郭(한연요구곽) 찬 연기는 옛 성을 둘러싸고 新月入虛樓(신월입허루) 초승달은 빈 다락에 드네 駐馬傷秋草(주마상추초) 말을 세우고 가을 풀을 서글퍼하니 興亡水自流(흥망수자류) 흥하든 망하든 물은 절로 흐르네 月出口號(월출구호) - 달 뜨는 것을 보면서 / 洪顯周(홍현주) 本與月相期 (본여월상기) 본래 달과 함께하기로 항상 기약하는데 見月心還歇 (견월심환헐) 달을 보니 마음 도리어 담담합니다. 我自無怨情 (아자무원정) 저 스스로는 원망하는 정념이 없으나 未忍見秋月 (미인견추월) 차마 가을 달은 바라보지 못하겠습니다

댓글 붓글씨 2022. 5. 21.

20 2022년 05월

20

19 2022년 05월

19

캠핑생활 61회 치악산계곡텐트촌(220519)

치악산둘레길 1코스 걷기를 마치고는 여기저기 캠핑촌을 알아보는데 국립공원의 캠핑장은 인터넷예약이 기본이고 이미 오늘 날자는 마감이다. 또다시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간신히 통화된 치악산계곡 텐트촌. 마트에 들려 저녁꺼리로 고등어두손과 시원한 맥주를 구입하여 달려가보니 아까 걸은 1코스 종점에서 보았던 플랭카드의 캠핑장이다. 계곡에 위치하고 시설도 허접하니 도반은 바로 싫은 기색이 역역하지만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도 어렵다. 그나마 계곡옆에 자릴잡고 설치를 하니 날벌레가 엄청나게 많다. 샤워장도 허접하고 시설이 좋지않지만 따뜻한 물에 몸을 씻고 어닝속에 앉으니 계곡이라 조금 서늘해진다. 준비한 고등어를 구워 맥주한잔에 저녁을 먹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기를 느끼니 난로를 피워 온도를 높인다. 캠핑장엔 장박을..

댓글 캠핑생활 2022. 5. 19.

19 2022년 05월

19

트레킹/강원도길 치악산둘레길1코스(220519)

1.2022.05.19(목) 11:30-16:30(5.00hr) 맑음 2.doban 3.치악산둘레길 1코스,꽃밭머리길(국형사-성문사-관음사-윤곡원천석묘역-상초구주차장) 11.2km 4.치악산둘레길을 걸어보기로한다. 원주를 찾아 캠핑을 하였으니 하루 일정을 더 하기로하고 둘레길을 걸어본다. 시점인 국형사를 찾아가니 넓은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하다. 모두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은 아닌듯하고 카페나 절집을 찾는 사람들인가보다. 준비하여 걷기를 시작한다. 마음 속으로는 완주를 하고 돌아오는 길은 택시를 타야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도반은 반정도만 걷다가 돌아오자고한다. 조금 덥지만 숲길을 걸으니 그늘이고 흙길을 걷기도 좋다. 성문사 절집을 지나고 카페들이 나타나니 도반이 들어가 커피한잔을 마시고 가잔다. 시원한 냉커피..

18 2022년 05월

18

캠핑생활 60회 추어탕 장터캠핑장(220518)

소금산출렁다리걷기와 간현봉을 오르고 느긋하게 골라잡으면 될것으로 생각하였던 캠핑장이 서너군데를 연락하였는데,공사중이거나 휴일이라는등 영업을 하지않는다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러다가 추어탕 장터캠핑장이라는 곳에 연락을 하니 오라고한다. 조금 이름이 이상하다. 아마도 식당과 캠핑장을 같이 하나보다 생각하고 마트를 들려 찾았는데 생각보다는 규모도 크고 시설도 좋다. 나이든 캠장이 지정해주는 자리가 지붕이 낮아 루프탑이 걸리니 다른 장소를 찾고있는데 관리소옆 공터로 자리를 잡아준다. 널찍한 장소에 우리밖에 없고 관리동에 샤워실,취사장,화장실등이 있으니 편리하다. 어넥스를 설치하고는 해외에 근무하는 아들회사에서 보내준 신라호텔의 한우를 굽는다. 먼저 등심을 구우니 맛이 일품이고 육질도 좋다. 소주한잔에 등심과 부..

댓글 캠핑생활 2022. 5. 18.

18 2022년 05월

18

流山錄 978회 소금산출렁다리와 간현봉(220518)

1.2022.05.18(수)13:20-17:20(4.00hr) 비온후 맑음 2.doban 3.간현유원지-출렁다리-잔도길-울렁다리-간현봉-간현유원지원점회귀,9.45km 4.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잔득 흐리더니 비가내리기 시작한다. 예보를 보니 거의 아침경에 그치고 오후부터는 맑다는데 목적지인 원주는 오후에도 부분적으로 소나기 예보가 있으나 개인다는 예보에 캠핑준비를 하고는 출발을 한다. 서울지역에는 개이면서 햇살이 비치고 강원도로 접어드니 실비가 내리더니 맑아진다. 목적지인 간현유원지에 주차를 하고는 점심시간이 되었으니 장터국밥과 비빕밥으로 속을 채우고는 출렁다리로 올른다. 다리를 건너 오백여개의 계단을 오르니 넓은 데크가 나타나며 출렁다리의 입구이다. 소나무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휴식..

댓글 流山錄 202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