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구룡레져타운(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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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생활

2017. 5. 2.

1.2017.04.29(토)

2.doban

3.연휴의 시작이다.직장은 빨간날만 휴일이니 애초에 계획하였던 영남알프스종주는 포기를 하고 캠핑겸

등산을 찾다보니 가까운곳이 치악산이다.

장인어른의 천도제 육제를 지내고는 바로 출발하여 치악산입구의 구룡레져타운에 도착하니 다섯시가 되어간다.

넓은 캠핑장은 연휴임에도 찾은사람이 많지를 않아 좋은 위치를 선택하여 잡을 수가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다보니 현장과는 거리감이 있어 자세한 상황을 몰랐는데,막상 와보니 캠핑장 양측으로

도로가 있어 차량소음이 심하다. 호수주변이라 캠핑겸 뱃놀이등등 복합적으로 조성된 레져타운이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금년들어 첫번째 캠핑이다. 작년10월경 동두천을 찾은 이후 처음이다. 눈내린 동계캠핑을

해보고 싶었는데 지난겨울은 결국시간이 허락치 않아 지나버리고 말았다.

타프와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은 항상 어렵다. 간신히 설치는 하지만 시간도 많이 소요가 되고 설치한 모습이

반듯하지를 않고 한쪽으로 처지거나 반듯한 모양이 나질않는다.

언젠가 고수한테서 한수를 배워야 하나보다.


텐트와 기본적인것의 설치를 마치고 나니 시간반이 훌쩍 지나버렸다.

이제 저녁 먹거리를 준비하여야 한다. 먹거리를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으니 가까운 마트를 찾아 차로 달린다.

도중에 전화가 걸려와 통화하느라 길을 제대로 못들어섰는데도 가고자하는 하나로 마트에 제대로 도착이 된다.

횡성이면 한우다. 불고기와 돼지고기, 그리고 오뎅으로 국거리를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는 캠핑촌으로 되돌아와

바로 고기를 굽고 술자리를 만들어 간다.

계절의 여왕.신록의 계절에 석양을 바라보며 맛있는 횡성한우와 더불어 한잔하는 술이 그만이다.



정년퇴직을 준비하면서 전국의 명산과 아름다운곳을 찾아 유유자적하면서 다닐계획으로 장비를 준비하고

거의 2년을 다닌것이 30여회가 되어가니 많이 다닌편이다.그렇다고  놀면서 다닌것이 아니고

직장을 2군데나 다니면서 틈을 내어 다녔으니 적은 횟수는 아니다.

더군다나 주말이면 산을 찾아다니면서 틈틈히 캠핑을 병행하였고,아이들이 집으로 오는날은 움직이기가

곤란한때이다.

자연을 찾아 자연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는 해본사람이 알수 있다.

하룻밤을 자연속에 머물면서 동행과 한잔술을 나누면서 대화의 장을 갖는것 또한 의미있는 일이다.

이제 시간적여유는 더욱 많아질것이고 다가오는 날들에는 연박으로 떠나는 기회를 만들어 가야겠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캠핑을 지속하여 즐길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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