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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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2.

아침에 병원진료차 집을 나서다가 깜짝놀랐다.


집에서 항상 반팔이니 당연히 반팔셔츠를 입고 여름차림으로나섰는데,


서늘하고 으슬하다. 가을이다. 그것도 깊은 가을의 체감온도이고 기온이다.

혹 감기라도 걸릴것 같아 다시 집으로 돌아가 긴옷을 입을까 하다가 이미 나온것이니

그냥 길을 나선다.

주위를 둘러보니 거의가 긴옷을입고있다.


외출할 일이 거의없으니 환경이 바뀐것을 잘 알지 못하니 적응이 어려운가보다.

계절은 어김이 없다.

긴 장마와 무덥고 습한 날씨, 그리고 태풍이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이미 계절은 가을의

한가운데에 들어와 있다.

하기야 다음주면 추석이다. 그것도 윤달이 있었으니 깊은 가을이다.

야외로 나가보지 못하니 잘 느끼지를 못하지만 여기저기서 곡식이 익어가고 밤을 수확하고

있나보다.

이렇게 또 한계절이 흘러가고 다가왔다.

진료후 손녀를 돌보러 딸네집에 들렸다가 한강을 찾았다.

더운 여름에는 열심히 산을 찾았고 걸었지만,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었다.

그리고는 임박한 시험에 대한 대비로 책상에 붙어 앉아보낸 시기였다.

이제 이 기온이 조금 더 떨어지면 추위가 다가오리라.

수확의 계절답게 좀 더 알차게 거두어 들이니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코로나가 물러가고 야외활동이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다.

시험이 종료되면,

장박의 캠핑과 산행,그리고 또다시 제주등 장기 타지생활을 생각해봐야겠다.

내일 고향으로 벌초 및 제사를 지내러 일박이일 일정으로 출발한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니 한갓지게 벌초하고 더불어 미리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성묘에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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