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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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 3. 12.

20년전 같이 활동하였던 동료들이 전화가 와 만났다.

4명이 모였는데 둘은 20년만에 만남이었고 한사람은 퇴직전까지 만났으니 몇년만의 해후였다.

몇년만에 만나는 사람이 쓸개시술을 받아 술을 마시지 못하니 나머지 세명이 점심으로 갈비에 소주한잔을

마시면서 세시간반여의 시간을 보냈다.

살아가는 이야기와 예전의 이야기등 신변잡기를 이야기하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모두들 얼굴은 그닥 변하지 않고 옛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보험업을 유지하는 두사람은 30년,20년을 유지하면서 좋은 실적을 내고 선두로 실적을 유지하고있으니

실로 대단한 장인들이다.

많은 세월을 보내면서 이런저런 사연들도 많았을 것인데 별반 내색을 않고 통량큰 마음을 쓰면서 생활

하고 있으니 본 받을만하다.

만남을 파하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어지고 버스를 타려니 술냄새도나고 시간상도 애매하니 한강으로

나가서 걷는다.

집까지 걷기는 애매하지만 양화에서 한강합수부 안양천을 걸어 오목교까지 와서는 버스를 타고 귀가한다.

한시간반을 걷고 7.63km의 거리이다.

코로나로 인해 구경도 못해보는 영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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