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 술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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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 4. 15.

국민학교동창이 연락이 와서 세시경 가양에서 만나 한강을 걷고는 당산에서 술한잔을 하기로하였다.

며칠전 술한잔 이야기하길래 일정을 미루어 만나기로 한 것이다.

어젠간 봄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근래의 날씨답지않게 서늘하고 한기까지 느끼게하는 기온이다.

가양에서만난 한강으로 나간다음 여의도방향으로 걷는다.

한랭전선이 오니 황사가 사라지고 시계가 깨끗하게 보전이되니 북한산이 선명하게 바라보니고

멀리 석촌호수의 롯데타워도 보인다.

이런저런 이야기속에 한시간 반정도를 걸으니 당산이다.

도심으로 들어가 홍어삼합에 막걸리를 시켜놓고 마시기 시작한다.

이래저래 막걸리7병을 나누어마시고는 취해 버렸다.

필림이 끊어진 것이다. 

2차를 갔다는데 어떻게 먹었는지 귀가를 어떻게 하였는지 도대체 생각이 나질않는데 

어렴풋이 귀가하여 그 몸에 백팔배를 하겠다고 설치는 것은 기억이난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 하루종일 헤메인다.

속도 쓰리고 머리도 아프고...

적당하게 술을 즐겨야하는데 인사불성이 될정도로 마셨으니 나이들어 민망한 일이다.

그래도 마실때도 곱게 마시고 어떻게 버스를 타고 무사히 귀가를 하였나보다.

지갑,핸드폰,이어폰등 잊어버린것 없이 ,

귀소본능이랄까...

나이들어 적당하게 조절하며 즐기는 음주문화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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