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저수지와 율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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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2021. 5. 7.

3년전 결혼한 아들내외가 동탄의 집을 팔고 분당으로 이사를 하기로했다.

벌써 몇개월전에 매수계약을 체결하였고 그후 기존집을 매도계약을 하였다.

결혼시 일부자금을 지원하였지만 스스로가 소득으로 벌어 들이고 또한 기존집을 고가에 매도하였고

분당집도 매입가격에 비해 상당히 상승하는 등 스스로가 일처리를 잘하고, 또 잘 풀리니 기분이 좋다.

아직 젊은 나이에 호가 십육억의 아파트를 소유하게되니 스스로도 기분이 좋은가보다.

매입한 아파트입주자가 이사를 떠났으니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착수하니

한번 와서 구경하라고해 오전열시에 집을 떠나 동탄으로 가서 아들을 태우고는 다시 분당으로 가서

아들이 예약한 백숙집을 먼저들려 점심을 푸짐하게 먹는다.

삼인분인데도 그 양이 상당히 많아 셋이서 다 먹지를 못하고 남기고 나와 수리하고있는 집으로 향했다.

오래된 신도시라 목동과 비슷하게 녹지공간이 잘 조성되어있고 나무들이 잘자라 울창하고 분위기가있다.

분당의 시범지구 아파트로 남서향으로 9층중 8층으로 내부에 들려보니 내력벽만 두고는 거의 철거를 하였고

목공작업을 하고있다.

수고한다고 음료와 간식을 사다주고는 시간이 있어 인근의 율동공원으로 이동하여 공원을 한바퀴 걷는다.

황사가 심하여 대기가 매우좋지않음이지만 녹음이 우거진 율동공원은 밤새내린비가 개천을 흐르고

호수에는 물이 가득고여 보기에도 좋다.

호수의 물과 주변의 짙어가는 신록들이 잘 어울러져 보기에도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한시간여를 이런저런 대화속에 호수를 한바퀴 여유롭게 걷는다.

이제 아들은 이달말에 이사를 마치고나면 근무하던 회사에서 중국근무가 발령이나서 일년간 중국현지에서

근무를 하여야한다.

그간 애를 가지지 않다가 이제 해외명령이 나니 한시라도 빨리 임신을 하고자 노력중인가보다.

해외근무전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여 해외근무종료시 부부가 같이 살면서 육아하려고 계획중인가보다.

부디 계획대로 추진되어 건강하고 튼튼한 손주가 태어났으면 좋겠다.

더불어 이사도 순조롭게 잘하고 해외근무도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해본다.

걷기를 마치고는 인근 커피숍에서 차한잔을 사서는 야외로 나와 오월의 바람을 쐬며 시간을 보내다가

네시가 넘어가니 아들은 저녁에 인테리어업체와의 미팅을 며느리와 같이 하기로하였다니

수리하는 아파트로 태워주고 금요일 오후 정체되는 고속도로를 달려 귀가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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