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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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 6. 14.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국어사전에도 약속의 정의는 

' 약속(約束) 장래의 일을 상대방과 미리 정하여 어기지 않을 것을 다짐함' 이라고 되어있다.

살아오면서 많은 약속을 하였고 나름대로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있다.

물론, 사람이니 어떤 약속을 하고도 지키지 못할 경우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피치못해  지키지 못할 것 같으면 사전에 상대방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 도리이다.

약속을 하고서도 사전에 양해나 동의도 없이 어물쩍 넘어가는 사람을 가끔 보게되는데 두번다시 그런사람과는

상종을 하기가 싫어진다.

대부분 그러한 사람들의 핑게는 바빴다거나 깜빡 잊어버렸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근래 그러한 경우를 겪었다. 

무언가 필요한 조언과 도움이 있어 지인에게 연락하였더니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호언을 한다.

그후 다시 만날일이 있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였더니 여러가지 준비를 하여 며칠날 근처에 와서 연락을 

할테니 나와서 필요한 물품을 받고 설명도 들으라는 것이었다.

막상 약속일이 되어도 아무런 연락도 없이 무소식이다. 

혹시하면서 하루를 더 기다리다가 문자를 보냈더니 그제서야 일이 바빠서 도저히 할 수 가 없었다고한다.

약속을 하였으면 다른일이 생기더라도 선약이 있다고 우선순위를 잡아 순서대로 처리를 해야되는 것 아닌가...

괜히 이야기를 하였나 싶어 취소하고도 싶지만 뱉어놓은 이야기이니 한번 더 기다려보기로 한다.

다행히 약속한 당일에 미리 나와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고 부품 및 장비까지 챙겨주니 그간의 원망이 사라진다.

간사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럴걸 미리 챙겨 약속을 지키면 더욱 좋았을 것을...

일을 하고도 욕얻어 먹는다는 말이 있다.

일을 하려면 제대로,제때에 하여야 욕을 먹지 않을 뿐아니라 신뢰가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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