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생일과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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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 6. 22.

둘째처남의 생신이 지났지만 밥한그릇 같이 먹고자 안산으로 향한다.

안동농장 샤워시설공사로 사촌처남에게 빌린공구를 돌려주고는 안산에 도착하니 12시.

처남내외를 픽업하러가니 며칠전 추수하였다는 매실을 두자루나 가지고 내려온다.

바로 식당으로 이동하여 매운갈비로 점심을 먹는다.

다혈질의 처남은 벌컥 화를 잘낸다.

오늘도 말리는 처남댁에게 벌컥 화를 내니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이나 

한순간 그러하고 돌아서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니 애틋한 노릇이다.

농장으로 이동한다.

다른사람의 토지를 영농하는 곳은 감나무가 50여그루가 있고 매실,모과,자두,수박,참외등과 파,상추등도

잘 가꾸어 놓아 오래전 왔을때 감나무만 있던 곳을 옥토로 가꾸어 놓았다.

매실은 이미 수확하였고 자두가 나무에서 익어가고 수박도 아이들 머리통만큼이나 자라고있다.

야산을 개발하여 옥토로 바꾼것이 오랜세월 농사를 지어온 사람의 솜씨이다.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안산시도 날로 발전하여 그 모습이 예전에 비교하여 많이도 바뀌어졌다.

다시 처남집으로 이동하여 수박을 사서 시원한 맛으로 먹고는 처남이 새로이 구입하였다는 노트북의

몇가지 기능을 알려주니 고마워한다.

새벽에 딸네집으로,사촌처남의 현장으로,안산에서 식당,농장,처남집으로 바쁘게 돌아다닌 하루였다.

가져온 매실을 세척하고 건조하여 다음날 담그려고 하였더니 도반이 장아찌를 준비하니 밤늦게 액기스를 담고

짱아찌도 준비한다.

수확한지 며칠이 되어선지 어떤것은 물렁하니 익어가 짱아찌가 제대로 될 것 같지가 않아 매실액기스를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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