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회 마니산(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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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山錄

2021. 7. 13.

1.2021.07.13(화)11:00-14:30(3.30hr)무덥고흐림

2.doban

3.첨성단길-첨성단-마니산-첨성단길, 6.07km

4.이틀간 손녀를 돌보지 않아도 되니 도반이 먼저 산행을 하자고 한다.

아들이 직장의 근무관계로 중국파견을 일년받고 오늘 아침에 출국하였다.

떠나는 아들도,남은 며느리도 애절한 마음일 것이다. 그것을 잊기 위해서라도 움직인다.

속리산으로 갈까하다가 거리도 멀고 무덥기까지 한 여름날씨이니 가까운 마니산을 갔다가 강화도에서 캠핑을 

하기로 한다.

아침후 차를 달려 마니산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니 11시. 흐린날씨이니 산행하기에는 좋지만

기온이 높고 후지덥근한 전형적인 여름날씨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태양이 비치지 않아서이고 또 평일이니 산객이 많지않아 좋다.

첨성단길로 접어들어 조금 진행하니 땀이 흘러내리며 벌써 윗도리는 축축하고 바지도 무릎부근이 젖어온다.

힘겹게 진행하여 바다가 보이는 안부에서 휴식을 취한다.

그래도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니 힘겹던 것과 땀이 씻어진다. '산위에서 부는 바람 고마운 바람'이다.

계단을 오른다. 숨이 턱까지 차서 헉헉거린다. 

정상에 올라 식사를 하느니 첨성단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도시락으로 식사를한다.

매점에서 산 도시락이 양은 많고 먹을 것은 별로없다.

 

그리고 올라간 첨성단은 공사중으로 통제를 한다.

몇번 마니산을 올랐지만 첨성단은 한두번을 제외하고는 거의 통제중인것 같다.

마니산정상으로 옮기니 예전보다 더 많은 고양이떼들이 산객사이로 드러누워 여유를 부리고있다.

산객들이 주는 먹이를 쉽게 얻어 먹으며 호사를 부리고 있다.

잠시 전망을 바라보고는 바로 하산길.

매번 첨성단로로 올라 계단길로 하산하였지만 이번엔 첨성단로로 하산을 해본다.

그늘이고 계단이 많지않아 조금 길기는 하지만 여름에 좋을 것 같다.

내려오니 옷이 온통 땀으로 젖었다.

무더위에 강행한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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