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쇠소깎,휴애리,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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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1. 8. 27.

어제 거의 하루종일을 부동산을 보려다니며 보냈으니 손녀는 지겨워하고 짜증을 내었으니 오늘은

손녀위주로 여행하기로 하다.

늦은 아침을 제주식으로 먹고는 쇠소깍으로 이동하여 우선 제트보트를 예약하고 승선을 한다.

겁많은 도반과 사위는 타기를 포기하니 세명이서 다른일행과 승선을 하는데 날씨가 쾌청하니 덥다.

물에 옷이 젖을 수도 있으니 우비를 입고 그위에 구명조끼를 입으니 땀이 흐른다.

그래도 배를 타고 항만을 벗어나 보트가 달리니 스릴 만점이다.

모두들 고함을 지르며 순간의 스릴과 파도를 타고 오르는 맛과 내리는 전율에 빠져든다.

괴성에 그간 내재되었던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날아가는 듯하다.

혹여 큰파도나 급작스런 턴에 보트가 전복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다.

십오분여를 바다를 돌며 즐기다가 종료가되니 아쉽다.

손녀는 재미있다며 아쉬워 하길래 근처의 깡통열차를 다시 타본다. 도반은 타고 사위는 머리가 아프다며 빠진다.

깡통을 조합하여 몇개를 연결하여 열차처럼 만들어 놓은 것인데 속도를 내면서 커브를 틀거나 회전을 하면

그 회전력으로 뒤쪽의 깡통이 흔들리며 스릴을 느끼는 것이다.

십여분간 열차를 타고는 점심을 먹으러 이동한다.

전복물회집인데 물회도 그러니와 전복죽도 상당히 비싼가격이다.

여행이라는 명목으로 언제 먹어보겠냐는 심리를 적당하게  이용하는 것 같다.

특별식이니 맛있게들 먹고는 휴애리로 이동한다.

이곳은 조성된 수국등 여러가지 수목들을 조성하고 동물들의 쇼와 먹이주는 체험장으로 입장료가 

만만치 않게 비싼 편이다.

잘 조성된 수국동산과 각종수목등을 구경하면서 산책을 한다.

손녀는 그런것은 별로 안중에 들어오지않고 돼지쇼와 더불어 동물먹이주는 체험장으로 빨리 이동하자고한다.

시간이 되어 돼지들이 떼를 지어 미끄럼틀을 타면서 내려오는 모습들이 특이하고 재미있어 한바탕 웃고는

내려온 돼지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과 그 옆의 염소와 토끼,돼지,닭등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나보다.

손녀가 한군데를 더 들리자니 다시 차를 몰아 조천방향의 어는 바다체험장으로 이동한다.

도착하니 입장시간이 지났다며 입장을 거부하기에 인터넷으로 예약이 되었고 멀리서 왔다고하니

조금 시간을 줄여 체험하라고한다.

실내에서 낚시로 고기를 잡고 놓아주는곳, 바구니등으로 물고기를 잡아보는 곳, 문어와 거북이를 잡아보는곳,

아이들이 보트를 타고 이빨없는 상어를 낚시에 미끼를 주고는 상어에 이끌려 잠시 움직여보는 곳등 체험이다.

그야말로 애들이 좋아하는  체험장인데 성인들이 보기에는 애들장난같은 시설이데 이곳역시 비용이 비싸다.

아쉬워하는 손녀를 달래어 공항으로 이동하여 식당을 가니 코로나로 다섯명입장이 거부되어 

흩어져 저녁을 먹고는 딸네식구를 보내고 숙소로 돌아와 취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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