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꼬메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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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2021. 8. 29.

비양도를 예약하고나니 오전에  두시간정도 여유가있어 어디를 갈까하고 인터넷을 조회해보니 노꼬메오름이라고 있고

거리상으로 적당할 것 같아 찾아간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라보니 상당히 높고 오르내리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다.

내려오는 여성에게 물어보았더니 자신은 빨리 걷는편이라 오르는데 25분,내림길은 미끄러워 시간이 걸려

한시간에 다녀왔다고한다.

그정도라면 시간상 가능하리라 판단하고 오른다.

초반부는 완만한 경사지로 시작되고 우거진 나무밑을 지나니 그늘이라 적당히 햇볕도 가리고 있다.

어느정도 속도를 내어 오르니 경사가 급해지며 계속하여 오르막길이다.

어제 올레길을 걸으면서 무릎부근에 땀이 차 바지를 걷고 다녔더니 무릎아래부분이 붉게 햇볕에 탔다.

땀이 차 걷기에 불편하니 다시 바지를 걷고 오른다.

계속하여 경사진곳을 힘들게 오르니 어느사이 능선부가 나타나며 경사가 다소 완만해지고 발아래의 경관이

펼쳐진다.

눈아래가 숲이고 벌판이다. 아무런 인위적인 시설물이 없는 그야말로 자연그대로의 광활한 숲과 벌판모습이 펼쳐진다.

십여분을 더 오르니 드디어 정상. 표고 833m,비고 234m.

올라올때의 노고와 힘듬이 발아래 펼쳐진 멋진모습이 충분히 보상해주고도 남는다.

욕심같아서는 큰노꼬메오름,족은노꼬메오름,괫물오름까지 다 찾아보고 걸어보고 싶지만 시간상 어려우니 다음 기회에

다시한번 찾아오기로하고는 정상에서 물한모금을 마신다.

오르는데 40여분이 소요되었다. 입구에서 만난 여성은 대단한 체력이다.

발길을 되돌려 왔던길을 되돌려 내려가니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내려 갈길이 쉽지않다.

더구나 길이 촉촉하고 일부는 돌길,일부는 야자메트를 깔아놓아 미끄러우니 더욱 조심스럽다.

12시 비양도선박이 예약되어있으니 11시까지는 내려가야하고 30분정도에 한림항을 도착하여양하니

쉬지않고 내려 30여분이 소요되어 한시간 십여분이 걸렸다.

아마도 입구에서 만난 여성은 오르고 내리는데 한시간여가 걸렸다니 상당히 좋은 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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