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사와 가을활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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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

2021. 11. 3.

아침식사후 활터를 올랐더니 아무도 없다.

홀로 습사하기가 좋아 급하게 준비하여 활을 내어보니 시수가 좋다.

심적으로도 자신감이 생기고 조금 마음이 급하지만 두세발을 관중하니 조용한 아침의 활터에 

경쾌한 관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점등이 되니 기분도 상쾌하다.

두순을 내고나니 그때서야  고문한분이 올라오는데 세순째는 서너발이 관중이 된다.

그후에 올라오는 사우들에게 먼저오신 고문께서 나의 실력이 좋다고 칭찬을 하니 모두들 발전이 되었다고한다.

그러나 막상 다시 사대에 서려니 고문한분이 70*70 화살을 주면서 한번 쏴 보라고한다.

사대에 서서 두순을 내어보니 무게가 있어서 전부 짧은 살이고 한발도 관중이 되지않는다.

다시 나의 화살로 바꾸어 습사를 하지만 이미 처음에 올랐을 때의 시수가 나오질 않는다.

컨디션과 환경에 민감한 것이 활이다.

많은 습사만이 강한 멘탈과 체력을 만드는 것이 꾸준한 시수를 나타나게 한다.

가을은 깊어 울긋불긋한 단풍들이 바람이 불때마다 우수수 떨어진다.

오늘밤 소량의 비가 온다니 많은 낙엽들이 떨어질것이고 가을은 더욱 깊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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