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1회 예봉-운길종주(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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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山錄

2021. 11. 5.

1.2021.11.05.10:30-17:30(7.00hr),맑음


2.lhb,lng,lsj,doban


3.팔당역-예봉산-철문봉-적갑산-운길산-수종사-운길산역,13.45km


4.11년만에 찾아보는 예봉~운길종주산행이다. 도반과 둘이서 걷기로하였으나 지난번 영알종주팀 카톡에 공지를

하여 동참의사를 물으니 전원이 참석한다고하여 또 한번 같이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기로한다.

조금 이르게 집을 나서 용산역에 도착하니 그래도 이십여분의 여유가있어 준비를 하고는 용문행 전철을 탄다.

느리게 움직이는 전철이  십여분이상 지각하여 팔당역에 우리를 내려준다.

준비하여 출발하였는데 바람이 불며 날씨가 조금 서늘한 기온이다.

기억도 제대로 나지않는 예전 올랐던 추억을 생각하며 경사지를 오르니 새로이 지어진 기상관측레이다관측소가

웅장하게 자리잡고있으며, 미세먼지가 있어 시계가 맑지는 않으나 검단산과 구리,하남일대가 눈아래 펼쳐진다.

잠시 풍광을 바라보고는 바로 길을 진행하여 호젓한 곳 양지녘에 준비한 각자의 도시락을 펼치고는 점심을 먹는다.

초밥,주먹밥,도시락과 빵등 다양한 점심과 고구마와 약밥,과일과 커피로 점심을 든든히 먹고는 다시 길을 나선다.

여느산보다도 떡갈잎이 많이 깔려 온통길을 덮고있는 낙엽길을 걸어 철문봉을 지난다.

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발밑에 깔리는 낙엽을 밟고 지나가는 걸음이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드는 가을길이다.

다시길을 걸어  새재고개삼거리에서 운길산방향으로 접어드는데 운길산까지는 3키로를 남겨놓고있다.

낙엽길과 오르막,내리막등을 지나 하나의 언덕을 오르면 또하나가 나타나기를 수차례, 어느정도 맥이빠질무렵

드디어 나무데크가 나타나며 오른 운길산정상.

넓은 데크에 두물머리와 양수리전경이 눈아래 펼쳐진다.

처남은 약속이 있어 미리 길을 떠나고 데크에서 한참을 휴식하며 쉬면서 다른 일행과도 한참을 어울린다.

그리고 내려선 수종사에서 단풍전경과 은행나무등을 사진에 담고 대웅전에 백팔배후 하산길로 들어선다.

이미 다섯시가 지나니 사위는 어둑어둑해지고 하루해가 저물려한다.

내려서니 멀리 예봉산의 관측소가 아스라히 바라보인다.

파전에 막걸리한잔하고 헤어지려하였는데, 주변에 식당이 없어 운길산역으로 이동하여 하나밖에 없는 식당으로

들어가 장어구이와 소맥,막걸리를 시켜 푸짐하게 먹고 마시고는 전철에 오른다.

귀가길에 도반이 속이 좋지않아 청량리,종로5가등 세번의 화장실을 드나들며 밤늦게 집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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