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회 호암,삼성산(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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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山錄

2021. 11. 7.

1.2021.11.07(일)10:10-14:10(4.00hr) 맑은 가을날씨

2.doban

3.석수역-호암산-칼바위국기봉-서울대입구국기봉-서울대입구, 8.00km

4.깊어가는 가을을 한번더 느껴보고 산길도 걸어보고자 집을 나서 석수역에서 산길을 오른다.

휴일에는 가능하면 산을 찾지 않으려하는데 손녀를 돌보는 등 날자가 없으니 산을 오르는데,

많은 인파가 줄지어 산을 오른다.

그야말로 줄을 서서 오르는 꼴이다.

바람이 불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비를 맞으며 걷는 길은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가 있어 좋은데,

산객이 너무많다.

그러나 어느정도 오르니 이곳저곳으로 분산되어 조금 걸을만하다.

호암산에서 경치를 바라보고는 바로 칼바위 부근으로 이동하여 한적한 바위자락에 앉아 준비한 김밥과 고구마

등으로 점심을 먹고나서 과일과 커피까지 가을의 낙엽을 깔고앉아 가을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마신다.

다시 길을 걸어 국기봉을 지나 능선길을 걷는다.

삼성산의 이곳능선은 많이도 걸었고 마음 푸긋하여 걷기도 좋은 코스이다.

오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저녁에 활터에 들리고자 이코스를 잡았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일없이 노면서도 그렇게 한가롭지가 않으니 좋은일이 아닌가 싶다.

다시 서울대입구의 국기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암벽길을 내리는데 여기저기 낙엽이 덮혀

조금 위험스러우니 조심스럽게 내려온다.

코로나시국에 앞이나 뒤에 바싹 산객이 붙어오면 그렇게 유쾌하지가 않아 잠시 길을 피해주거나

아니면 먼저 앞서 걷는다.

서로에게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상 좋으리라.

서울대입구로 내려 버스정류소에 도착하니 거의 네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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