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감따기2일차 및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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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2021. 11. 15.

어제 작업에 이어 오늘은 추가주문량을 채워야하니 오전까지 작업할 계획으로 느즈막히 집을 나선다.

어제의 절반도 되지않은 양이니 오전이면 충분히 작업을 완료하리라 생각하여 진행을 하였는데,

오전에 40박스를 포장해서 택배차량으로 발송시키고나니 10여박스가 남았다.

오전에 작업을 마치고 점심으로 인근 식당에서 칼국수를 마치고  농장으로 돌아와 어제 작업한 

땔감을 조카의 차량으로 실어보내고나니 나무에 익어가는 감귤이 아까워 추가로 따는작업을 한다.

포장하고나니 밀감이 남아 다시  박스를 구입하여 작업하고 몇몇지인들에게 밀감을 소개하여 추가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네시가 넘은 시각이다.

내일이면우리부부를제외한 형제들이 떠나는 날이니 며칠동안 사용하였던 집안을 정리하고

각자의 짐을 챙긴다.

며칠간 끓여먹었던 곰국으로 저녁을 먹고나니 온몸이 나른하다.

6일간 머물면서 매일같이 술을 마셨는데, 맨정신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내일이면 헤어진다 생각하니

한잔하지 않을수가 없어 냉장고를 열어보니 며칠전 사놓은 소주가 시원하게 얼려져있어 한잔을 나눈다.

이제 술을 먹을 사람도 줄어 두사람만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내일새벽에 집을 나서야

하는 부담감과 노동의 피로감으로 농장주인 누님부부는 먼저 잠자리에 들고 남은 사람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열두시가 지나서야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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