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9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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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제주올레길

2021. 11. 16.

새벽네시에 일어나 떠날 준비를 하는 바람에 다섯시에 기상하여 같이 떡국으로 속을 채운 형제들을보내고

잠시휴식후 청소를하고 집을 나선다.

차편이없으니 버스정류장까지 20여분걸어서 201번버스를타고 LH아파트에서 531로 환승하여 9코스 줄발점인

대평포구에 도착하니 두시간이 걸리며 거의 진이 빠질정도로 시간이 걸린다.

지난 8월에 이어 9코스를 걷기시작한다.

대평포구에서 바로 호젓하고도 가파른 경사지를 오르니 수면부족으로 힘이든다.

그러나 올라선 월라봉에서 바라본 경관은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정도로 바다의 경관과 더불어 오름과 산방산을 

바라보이게한다.

여기저기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밭을 바라보며 길을 걸어 군산오름에 오른다.

조금 으슥하기도한데 혼자서 걷는 여자도 있다.

도중에 일본군진지가 있어 들리려는데 사람들이 몰려있으니 다가서기가 꺼려져 오름으로 올라 

전경을 감상하고는 다른길로 내려가보는데 꽤나 거리가 되는 것 같아 포기하고 불편한 속을 숲속에서 해결한다.

다시 군산오름을 올라 사진을 찍고나니 올레길이 조금전 내려왔던 길이니 두번이나 왕복하게된다.

창고천을 따라 걷다보니 점빵이있어 잠시들려 오뎅과 커피를 마신다.

도반은 점빵이라니 빵집으로 알았다고한다. 어린시절에는 상점과 마트를 통틀어 조그마한 가게가 대신하고있었고

그것이 점빵이었다.

다시 안덕계곡을 따라 걷는다.

주변의 풍광도 아름답고 좋은데 이미 장시간 걷다보니 어느정도 만성이 되어선지 그다지 크게 감흥이 일어나지않는다.

창고천다리를 지나니 거대한 발전소건물이 나타나고 화순해변마을이다.

드디어 종점인 화순금모래해수욕장의 올레안내센터가 나타나니 오늘 걷기가 종료된다.

안내센터에서 올레 기념품을 사고는 버스정류장부근에서 해물순두부로 늦은 점심을 먹고는 귀가한다.

13.62km의 거리를 4.40hr(10:40-15:20 )에 걸었다.

다시 버스를 두번타고 태흥어촌계에 내려 집까지 걸어가니 이미 어둑한 저녁이다.

간단히 국을 데워 저녁을 먹고는 내일 출발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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