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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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 11. 23.

무우채를 썰어놓고 각종야채와 양념을 준비하였으며,속을넣어주고 간을봐줄 처형들도 오전에 집으로 왔으니

택배로 주문한 절인배추만 도착하면 작업시작이다.

그러나 오전에 도착할것이라는 택배는 감 무소식이라 전화를해보니 오후5시가 되어야 배달가능하단다.

사정을 이야기하고 좀일찍받을 수가 없냐고하니 도는루트가있어 안된다고하니, 그럼 도중에 만나

물품을 수령하게 해 편의를 봐달라고하니 짐이 안쪽에있어 곤란하고 어느정도 배달후 공간이 생기면 연락을주겠다고한다.


수육에 김장속을 조금버무려 막걸리한잔에 점심을 먹고 한참을 기다리니 3시에 특정장소로 나오라고하여 기사의 배려

덕분에 절인배추를 인수하여 작업을 개시한다.

두분의 처형이있으니 속을버무리고 배추속을채워 김치통에 담그는 작업은 일사천리이다.

20키로의 김장과 총각김치 2통을 담그니 김장끝이다.

뒷정리를 하려니 지인이 술한잔을 하자고 연락이와 같이 차한잔을 마시고는 약속장소로 향한다.

칠십을 넘은 선배는 꿈에 고인들이 자주 나타난다며 죽음이 다가온 것아닌가고 마음약한 소리를 하니

괜히 마음이 우울해지고 벌써 그러한 나이가 된것이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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