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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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경기도길

2022. 1. 8.

활터에서 오전에 습사를 마치고 나오니 도반이 영종도나 어디로 바람이나 쐬고오자고한다.

영종도보다는 가까운 행주산성을 가려고 김포공항방향으로 달렸더니 차량이 지체가 되면서 서행을 하니

행주산성에서 누가 오라는 것도 아니니 차를 돌려 부평방향으로 접어든다.

몇달전 사위가 입주아는 아파트 안내차 들른 적이있던 부평 원적산방향으로 목적지를 잡고는 달린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우선 점심을 해결해야겠기에 인근의 칼국수집을 가려하였더니

예전에 먹었던 순두부를 먹자고해 예전에 들렸던 집을 찾았다. 

코로나시국에 QR도 찍고 체크는 하지만 식당에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산행을 마침 사람들이

점심겸 술한잔을 나누고있으니 식사집이 아니라 술집분위기이다.

근래들어 아줌마들이 서슴없이 술판을 벌리는 것을 자주 본다.

여자들이라고 술을 먹지 말라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니나 대낮에 소주병을 놓고있는 사람들을 보면 생경하여 다시보게된다.

오늘도 여자둘이서 밥한그릇을 먹으며 소주 2병을 마시고,다른 테이블은 여자2남자1명이 소주 4병을

마시고있고, 그 옆에는 여자4명이서 수다스럽게 떠들며 식사를 하니 코로나시국에 심하다싶어

음식이 제대로 입에 들어가지않는다.

맛은 둘째치고 코시국에 잘못들어온것 같아 후다닥 밥만먹고는 나와 원적산을 걸어본다.

숨통이 트이는 것 같고 살 맛이 난다.

가뭄으로 먼지가 푸석한 산길을 걷는데 사람들이 끊이질않고 걷는 모습이 보인다.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나무사이길을 걸어 원적정을 경유하여 원적산(해발211M)를 오르니 

그래도 등에 살짝 땀이 배인다. 메리야스의 속옷이 젖어오니 축축한 것이 좋지를 않다.

봄날 복사꽃과 벚꽃피는 시절에 이 길을 걸으면 무척이나 좋을 것 같다.

기회가 되면 꽃피는 봄날 한번 찾아와 한나절 시간을 보내봐야겠다.

아니면 계양산을 오르고 산을 따라 걷다보면 이곳 원적산까지 이어질 것 같다.

복장도 그렇고하여 바로 원적공원으로 내려와 주차장으로 내려 걷기를 마친다.

한시간20여분에 3.58km를 걷다.

근래들어 산길샘이 제대로 작동하질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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