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2코스(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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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제주올레길

2022. 1. 23.

*무릉외갓집-신도생태연못-산경도예-신도포구-수월봉-엉알길-차귀도포구-당산봉-용수리포구,17.5km,08:30~14:30(6.00hr),  종일 가랑비

마지막 올레코스를 걸으며 올레길을 마무리하는 날인데 오전까지 가랑비가 내린다는 예보이고 창밖으로 비가내리고있다.
도반은 하루정도 쉬자고 간밤에 이야기하더니만 막상 아침이되니 말없이 따나나선다.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캐리어를 키핑하고는 버스정류장으로가나 하루 다섯대정도 다니는 버스는 한참을
기다려야하고 앱정보에도 제대로 확인되지않으니  카카오택시를 불러 시점인 무릉외갓집에서 가랑비속에 우산을 쓰고 걷기 시작한다.
쉽고도 빠르게 택시를 이용할수있으니 좋은세상이다.


무릉외갓집을 출발하여 신도생태연못까지 농경지를 이리저리 돌아걷는데
포장길은 군데군데 빗물이고여 피해서 걸어야하고 비포장길은 질퍽거려 걷기에 힘이든다.
때로는 진흙이신발에 달아붙어 질척거리고 무거워 걷기가 더어려워진다.
신도생태연못 부근정자에서 잠시휴식을하면서 차한잔을하고는 다시길을걷는데 올레표지기가 내리는 비로 전봇대에 붙어버려 잘 보이지않으니 헷갈린다..

녹림봉을 오르고내려 산경도예를 지나니 해변길의 시작이다.

비내리는 해변을걷다가 화장실을찾는 도반에게 조금더 가자고했다가 삐치는데,수월봉하단의식당까지 이어진다.

식당에서 국밥으로속을채우고 수월봉을 지나 엉알길을 지나 차귀도포구까지는 이미걸었던길이고 바람이 거친게 불어온다.

당산봉도 이미 올랐지만 올레길의 대미를 장식한다는 의미에서 다시걸어본다.

이 구간이 차귀도가내려다보이고 넓은바다와 절벽과 자연을 즐기면서 걸을수있는 아름답고도 다시걷고싶은 구간이다.

용수포구를 도착하니 14시,한적한포구이니 다시 카카오택시를 불러숙소로돌아와 버스를 환승하고

남원에서 누님을만나 시장을봐서 누님집에서 방어,연어회에 소주한잔을 마시며 회포를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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