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회 안양유원지(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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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2022. 4. 9.

1.2022.04.09(토) 09:50-14:30(4.40hr) 맑고 따사로운 봄날

2.solo

3.안양천-광명대교-금천교-안양유원지-오금교-신정교-귀가, 45.49km

4.작년10월말 경인아라뱃길을 달려 정서진을 다녀온 이후, 겨울을 보내고는 금년들어 처음 라이딩에 나선다.

작년 9월말에 도반이 자전거사고를 당하고는 한겨울을 포함한 몇달동안 현관앞에 방치되어있던 자전거를

나름 기름을 치고 외관을 정비하였다.

마침 도반이 올시(올케,시누이)모임이 있어 참석하니 오랫만에 홀로 봄맞이 라이딩이다.

안양천을 올라서니 천변 양측둑방이 벚꽃으로 장관을 이루고있다.

길다란 둑방이 온통 하얀 벚꽃으로 이편과 저편이 물들었고,군데군데 노란 개나리가 피어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아침부터 많은 상춘객이 봄꽃구경을 나와 둑방과 천변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휴식도 취하면서 봄을 즐기고있다.

서측 천변을 따라 광명방향으로 달린다. 봄꽃이 한강보다는 안양천이 나으리라는 판단에서다.

달려 지나는 천변이 벚꽃과 개나리와 각종 나무의 파아란 줄기로 한껏 봄을 치장하고있다.

그사이로 경쾌하게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도 그만이다. 굳이 윤중로 벚꽃길을 찾을 필요가 없으리만큼

이곳저곳이 벚꽃의 지천이다.

광명을 지나 석수로 접어들면서 천을 건너 안양으로 들어선다.

안양유원지로 들어가 언젠가 한번 앉았던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고구마 두개와 사과반쪽을 먹는다.

유원지를 흐르는 맑은 물이 더없이 맑고도 반갑다.

유원지를 나오다가 점심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식당으로 들어가 들깨수제비를 한그릇 먹으니 간식과 더불어

양이 많으것 같다.

부른 배를 가지고 자전거에 오른다. 

유원지에 들어오면서부터 왼쪽 무릎이 시큰하여 상태가 좋지않은 것 같다. 

오랜공백후에 편도 20키로이상을 달렸다.

동측의 천변의 벚꽃은 수령이 더 되어서 늘어진 가지가 땅에 닿을 듯하고 무수하게 많은 꽃들이 그야말로

흐드러지게 달려있다.

시큼한 무릎은 중간중간 풀어주면서 달리다보니  신정교.

다시 다리밑에서 다리를 주무르며 풀어준다.

목동을 경유하여 귀가하니  점심과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40여분이 소요되었고 45키로를 달렸다.

적당히 노곤하고 기분좋은 봄날의 라이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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