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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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만남과 보름달

일년에 서너번씩 만나 회포를 풀던 80년도 시절의 직장의동료들을 오랫만에 만났다. 평소에도 삼사개월에 한번정도 만나는데, 코시국이니 열명이넘는전체모임은 어림도없고 소모임도 오랫만이다. 동료라지만 실상은 거의 상사이거나 연배들이다. 작년7월모임이후 처음이라는 얘기로 삼겹살에 소주한잔을 마신다. 모두들 알아주는 술꾼들이지만 이제 나이가들어 많이 줄어들었다. 만나야 그이야기가 그것이다. 살아가는 이야기와 신변잡기나 옛시절 이야기등ᆢ 지나고나면 무슨이야기를 하였는지 남는것은 없다. 그저 답답한 현실속에 보고싶은 얼굴들을 보면서 술한잔 나누면서 떠들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다. 그러면서 다음 모임을 어디서 어떻게하고 봄이오면 강원도로 여행도 가자는 이야기도 나온다. 일차를 마치고는 관례대로 이차.생맥한잔을 더 ..

댓글 일상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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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97회 아라갑문(210225)

1.2021.02.25(목)10:30-13:30(3.00hr) 흐림 2.solo 3.신정교-한강합수부-방화대교-아라갑문입구-원점회귀, 40.25km 4.도반은 손녀를 봐주러 아침일찍 딸네집으로 가고 혼자서 아침을 챙겨먹고 붓글씨를 한번 쓰고는 흐린날씨에 라이딩을 나선다. 충남이남지방은 비가 내린다고 하고 서울인근은 흐리다는 예보이다. 저녁에 약속이 있으니 홀로 휭하니 한바퀴 돌고와야겠구나 싶어 힘차게 페달을 밟는다. 나름 힘이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안양천을 들어서 달리길 시작하니 힘이 딸린다. 서너명이 앞질러 달려가고 페달을 밟아도 더 나아가질않고 힘이든다. 아마도 세월탓이지 아닌가 싶다. 날은 흐리고 곧 비라도 내릴 날씨인데 으슬하니 어르신들이 삭신이 쑤신다는 날씨가 오늘같은 날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댓글 MTB 2021.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