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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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약자석을 앉아보니

노약자가 몇세부터인지 헷갈린다. 아니. 설사 그들이 규정하는 노약자에 해당되더라도 가능한 그좌석은 피하고 싶은심정이다. 아직 나이가 들었다는것을 인정하고싶지 않은 심정에다 아직도 건강한 육체이고, 가능한 앞으로도 그것을 지키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친구들과 술한잔을 늦게까지 마시고 전철을 타니 노약자석이 은근히 유혹한다. 어차피 비어있는 좌석이고 그자리에 앉을 지격이되는데 굳이빈좌석으로 달릴 필요가 있나 싶어 앉는다. 취기에 앉아있기는 하지만 거기가 내자리가 아닌것같아 마음이 편치는않다. 백세시대에 육십중반의 나이는 선대의 모습에 에 비하면 사십대의 연령이다. 현재나이에 0.7를 곱하여야 선대의 연령대라는 말이있다. 어찌보면 사실인것 같다. 육십중반이라지만 예전의 사십대의 모습이니 세상이 좋아지고 백세..

댓글 일상 2021. 6. 12.

12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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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山錄 914회 유월의 의상능선(210612)

1.2021.06.12(토) 10:20-16:50(6.30hr) 맑고 무더움 2.ljy,ryb.. 3.북한산성입구-의상봉-용출봉-용혈봉-비탐방로-백화사길-산성입구. 4.어제 산행에 이어 오늘은 국교동창들과의 북한산행이다. 구파발에서 10시에 조우하여 산성입구까지 택시로 이동후 김밥과 막걸리등을 사고는 들머리로 진입한다. 의상능선을 오르는 것이다. 전형적인 유월의 날씨이다. 초반부터 급경사인 암벽길은 숨을 헐떡이게 만든다. 도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르지만 경사길을 금새 호흡을 거칠게 만들고 땀이 흘러내린다. 힘겹게 의상봉을 오르니 장쾌한 모습의 백운대,만경봉,노적봉의 모습과 산성의 능선, 그리고 멀리보이는 비봉능선이 힘들게 올라온 노고를 보상해 준다. 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는 법이다. 다시 용혈봉,용출..

댓글 流山錄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