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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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묘

기상하여 얼굴에 물을 찍어 바르고나니 송이를 캐러가잔다. 이른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을 오르며 송이를 찾는데 소나무숲사이로 안개가 피어오르고 햇살이 떠오르니 한폭의 그림이다. 핸드폰을 가져오지않아 담아두지 못함이 아쉽다.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송이는 보이지않아 인연이 없나보다 하는데 어느 소나무아래 떨어 썩어가는 솔잎이 봉긋하니 솟아있어 자세히보니 아래에 하이얀 송이의 머리가 바라보인다. '야, 심봤다' 조심조심 나무로 들어올리니 멋지게도 생긴 송이버섯. 대물이다. 이맛에 송이를 캐러다니나보다. 그 느낌과 쾌감을 이루 다 표현할 수가 없다. 무엇인가 대박이 날 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보이지가 않는다. 산을 내려와 대추,배를 따고는 제사준비를 한다. 어제 남은 불고기에 비빕밥을 먹고는 묘소에 깔개를 깔고 상을 ..

댓글 일상 2021. 9. 19.

19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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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귀향

코로나로 애초 15일 귀향하여 중형과 15,16일 벌초를 하고 17일 장형과 누나내외가 오면 성묘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태풍이 북상하면서 17일 비가 온다니 계획을 변경하여 18일 귀향하여 일박하고 19일 같이 성묘하는 것으로 하였다. 대신에 중형내외분이 이틀에 걸쳐 벌초를 하느라 힘든 일정을 보냈을 것이니 당일 귀향하여 맛있는 것을 대접해 드려야겠다. 조식후 준비를 하고 08:30분에 집을 나섰는데 외곽순환도로와 서해안선과 영동이 생각보다는 소통이 원활하다했더니 영동고속 마성,용인부근이 상당히 정체가 되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그 구간을 지나니 소통이 원활하다. 정체의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차량수의 증가?저속차량? 여주에서 중부내륙,평택제천선을 경유하여 중앙고속으로 접..

댓글 일상 202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