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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막바지,충남 서천으로 피서를 갔다 서천에서 일박하고 개심사를 들려서 올라왔다. 개심사는 몇번씩 가 보아도 늘 고즈넉하고 참 좋다.
날이 더워지는데 본격적인 휴가철이 오기전에 친구들과 물 놀이를 다녀 왔다. 월악산 송계계곡...애어른이 되어 계곡물 속에 풍덩 담그고 ㅎㅎ... 저녁엔 일행 중 그곳 월악산 영봉가는 초입에 대형 펜션을 경영하는 친구가 있어서 큰 방 두 개를 관리비만 내고(방당 20.000원 ㅎㅎ) 아홉명..
날씨가 더우니 마누라랑 별거 아닌거 갖고도 티걱, 태걱... 에공 이럴땐 더위와 짜증을 확 날려버리는 시원한 계곡물이 절로절로 그리워... 폭포가 산행 초입 부터 30m~50m마다 나타나는 폭포,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품은 폭포왕국, 강원도 춘천의 삼악산 계곡 탐방에 나섰다 산채비빔밥 8,0..
해바라기 호를 타고 '홀로 솟아 외로운 울릉도'를 찾았읍니다 .포항 ~ 울릉도를 연결해주는 승선인원 920명의 쾌속페리 '썬 플라워호',갈 때도 올 때도 이 배를 이용했다 KBS 송신소를 깃 점으로 성인봉 등반 시작 (2시간 30분 소요) 성인봉 정상 (984M) 하산 길에 만난 노거수 ( 아직도 가지에 ..
천년 고찰 보경사와 내연산 12폭포에서 여름이 아지매 환영식을 가졌읍니다 봄은 수줍고 설레임많은 처녀같다면 여름은 정열적인 아름다음을 가진 중년의 여인 같습니다 여름의 짓푸른 녹음과 장쾌한 폭포속으로 떠나봅니다
지극히 보통스러운 사내 하나 물끄럼히 창 밖을 봅니다. 선택과 집중을 이야기하는 시대에 왼갖 것을 널브려 놓고 허한 속을 보이는게 쑥스러워 히힛~~~*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