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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제목과 날짜 두레마을 농어촌교회 사모수련회(2) 2014-1-15 지리산 두레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농어촌교회 사모수련회에 참가한 사모들 중에 내가 강의하는 동안 앞자리에 앉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울고 있는 사모가 있었다. 쉬는 시간에 내가 말을 걸었다. "사모님은 눈물이 많으..
아침묵상 제목과 날짜 두레마을 농어촌교회 사모수련회 2014-1-14 오늘부터 지리산두레마을에서는 농어촌교회 사모수련회가 시작되었다. 올해로 25년째 열리는 행사이다. 금년에만 200여명의 사모들이 참가하고 있는 이 행사에는 참가자격이 한정되어 있다. 벽지 농촌이나 외딴 섬에 있는 ..
벼랑끝에 선 농촌교회 해체되어 가는 농촌교회 오늘의 교회성장의 자원 농촌살리기운동에 적극 참여 중요 벼랑에 선 농촌교회 한국교회 성장의 자원이었던 농촌교회는 도시교회의 무관심 속에서 벼랑으로 내몰린지 이미 오래되었다. 이것은 농촌사회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농촌의 현실..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필자는 농촌목회를 19년째 하고 있다.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으로 들어왔다. 남들이 다 버리고 떠나는 농촌에 왜 들어 왔는가? 지금도 내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을 해본다. 다만 주님이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에 대한 저의 작은 몸부림이다. 필자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
나는야 가난한 목사.-강남의 교회들의 터지는 비리사건들을 보면서 빈부의 격차는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처럼 불평등하고 불의한 시대가 있을까? 실제로 행복지수 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하위권에 맴돈다. 잘사는 나라인지는 몰라도 불행한 나라이다. 선진국가에 진입했다 해..
지극히 보통스러운 사내 하나 물끄럼히 창 밖을 봅니다. 선택과 집중을 이야기하는 시대에 왼갖 것을 널브려 놓고 허한 속을 보이는게 쑥스러워 히힛~~~*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