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이야기/행복한 음식의 추억

하나비 2014. 6. 9. 11:00

 

채사랑

 

김해 율하에서 괜찮은 음식점을 찾았다.

맛있고

깔끔하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무엇보다 손님을 대하는 자세가 감동스럽다.

물론 가격도 적당하다.

 

 

언니, 형부, 나 이렇게 셋이서

해물쟁반냉면과 청국장 하나를 시켰다. 

해물쟁반냉면은 2~3인분으로 15,000원이다.

해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서 좋다.

청국장은 7,000원.

이걸로도 셋이 먹기에 충분했다. 

 청국장 시키면 딸려 나오는 반찬들

 

 식당 입구에 있는 세면대도 깔끔하고 예쁘다.

 예쁜 꽃도 맘에 들고...^-^

 

식당 외관 

물레방아 & 멋진 글 

이 글이 참 마음에 들었고 감동스러웠다.

세상의 모든 음식점 주인들이 이런 마음으로 손님을 대한다면

외식할 때마다 기분 좋고 행복해질 것 같다.

 

손님

 

손님은 저의 은인이십니다.

예쁜 우리 순이 꽃신 사주셨고

홀로 계신 어머니 손에 용돈도 쥐어 주셨고

저의 모든 생활을 주시며

장래를 위한 적금까지 부어 주시는

손님은 저의 은인이십니다.

손님 오실 길 빗질하고, 문간대청 닦아 놓고

그릇그릇 정성을 담고 화장대 앞에 앉아

몸과 마음 또한 정갈히 다스렸으니

하마 어서 오소서.

 

 

음식점이 맘에 들어서 인증샷!!

 

 

음식점까지 운전하신 형부와

맛있는 음식값을 치른 언니에게

억수로 감사!! ^-^

 

 

                                                         2014년 5월 23일  촬영하다

- 스마트폰 촬영 -

포스팅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시게되면 살짝 귀뜸이라도 주세요 ㅎㅎ 묵사발이라도 서비스로 드릴께요 블로거 돈주고 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감사 합니다^^ 한번식 눈팅만 하다가 답글 남겨용^^
전 그런 사람이 아니랍니다. 다만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행복한 추억이 있는 곳만 기록하기 위해 제 블로그에 올리고 있어요. 언젠가 언니네 집에 가게 되면 들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