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dreamrest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영등포에 있는 꿈과쉼 우울증연구소입니다. 살다보면 사람은 누구나 마음이 상하고 다치기도 합니다. 이때 혼자서 마음 아픔으로 고민하지 마시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심리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오세요. 여러분을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꿈과쉼 우울증연구소는 이런 분들이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꿈과쉼 우울증연구소
심리상담칼럼 전쟁광 푸틴의 심리 지금 세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인물은 단연 러시아 대통령 푸틴일 것이다. 그는 조지아, 크림반도에 이어서 우크라이나를 침략함으로 다시 한 번 전쟁을 일으켰다. 그가 이렇게 전쟁을 쉽고 가볍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심리상태가 자못 궁금해졌다. 그래서 그의 어릴 때부터 살펴보면 푸틴은 옛 소련의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955년 태어났다. 푸틴과 이름이 같은 그의 아버지 블라디미르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잠수함에서 근무하다 KGB전신인 내무인민위원회의 파괴부대로 옮겨 반 소련 파르티잔 토벌로 마을을 초토화시키고 사람들을 처형하는 일을 맡았다. 어머니 마리아는 히틀러의 레닌그라드 포격 속에 기아와 두려움 속에서 지냈다. 푸틴의 큰형 빅토르는 히틀러가 레닌..
심리상담칼럼 갯마을 차차차/홍반장, 사랑하는 이를 잃을 것 같은 공포 갯마을 차차차 홍 반장 홍두식(김선호),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이나오는 드라마이다. 혜진은 똑 부러지고 자기주장이 강한 여성이다. 그리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면 그것을 고치려는 타입의 인물이다. 그녀는 치과원장이랑 치료비 받는 문제로 갈등을 한 후 치과를 그만둔다. 그래서 머리를 식힐 겸 내려온 곳이 어릴 때 와 본 공진이다. 그리고 홍 반장을 거기서 만난다. 또한 여기에 치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치과를 공진에 개업하고 원장이 된다. 이때 쯤 홍 반장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며 자신을 도와주는 홍 반장이 어떤 사람인지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혜진은 자신이 홍 반장에게 다가가려 하면 무언가 막 같은 것이 가로막고 있음을 어렴풋이 느낀다...
심리상담칼럼 우울증에 잘 걸리는 심리유형 예전에 어떤 언론인터뷰에서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워낙 흔하게 우울증에 사람들이 잘 걸려서 말한 것이다. 그런데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고 불린다고 쉽게 별것 아닌 듯이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우울증은 보통 한 2~3주 이상 우울한 기분이나 무기력, 불안, 불면, 피로감, 식욕감퇴, 집중력저하, 자살사고 등이 나타나는 심리적 장애로 비교적 가벼운 경우도 있지만 삶의 의욕을 상실할 만큼 심각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마음이 단단해 보이는 사람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고 병원 한번 안 가본 사람도 어떤 상황에 처하면 우울증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저절로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이다. 그리고 우울증은 치료하지 않고 해결하려는 아무런 ..
심리상담칼럼 결론/결말을 피하는 사람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삶의 현장을 보면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다. 영화“김종욱 찾기”는 여주인공의 첫사랑 김종욱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영화의 여주인공은 결론이나 결말이 두려워 끝을 맺지 못한다. 심리상담가로서 유심히 관찰 하게 되는 것은 영화나 드라마에 나타난 그들의 심리상태다. 여주인 지우는 어떤 결말이 자기가 예상하는 결론으로 나지 않을까봐 두려워서 결과를 내지 않는 버릇이 있었다. 심지어 호두과자를 한 봉지 먹으면서도 마지막 하나를 먹지 않고 남긴다. 이런 것은 자신의 작품을 만들 때도 일을 하고 이성을 만나도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지우는 자신만 못나서 끝까지 못한다고 자책을 한다. 하지만 정작 못 하는 게 아니고 안 하는 것이다.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결..
심리상담칼럼 기독교인 우울증 상담을 하다보면 여러 유형의 내담자들을 만난다. 우울, 불안, 분노, 강박, 공황, 의심, 부부, 인간관계 등의 심리문제나 관계문제를 가지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이런 이들을 도우면서 그들이 무교에서부터 기독교, 불교, 천주교, 기타 종교 등을 가지고 있고 누군가는 종교적인 영향이 심리에도 많은 작용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다루고 싶은 것은 상담에서 만난 기독교인들의 우울증에 대해서이다. 교회에서는 사람들을 사랑하라, 선을 행하라고 가르치는 것으로 안다. 그러다 보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쓴다. 물론 이런 태도가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나 자신이 그런 일을 행할 마음이나 그러한 태도를 실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