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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근본(根本)은 바뀔 수도 속일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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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행복나눔

2013. 3. 3.



☆ 근본(根本)은 바뀔 수도 속일 수도 없다. ☆




동천년노항장곡(桐千年老恒藏曲)
오동은 천년을 묵어도 늘 제(거문고)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매화나무는 한 편생 추위속에 살아도 그 향기를 뽐내지 않는다.


 


월도천휴여본질(月到千虧餘本質)
달은 천 번을 기울고 이지러져도 그 본바탕은 남아 있고,
유경백별우신지(柳經百別又新枝)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을 꺾여도 또 다시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1628)


인불백일호(人不百日好) ☞ The Lamp of the East "東邦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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