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11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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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 [김형석 칼럼]'유권 정의, 무권 불의' 시대

[김형석 칼럼]'유권 정의, 무권 불의' 시대 ▲'국가흥망 필부유책(國家興亡 匹夫有責)' 우리는 신뢰받는 지도자를 가졌나 '정의와 공정'이 뿌리내렸다고 믿는가 정치존립의 기반 '정의'가 사라져간다 ‘역사는 심판이다’는 말이 있다. 과거의 역사를 현재가 심판하고 미래가 현재를 심판한다는 뜻이다. 개인은 사회의 심판을 받고 국가는 세계사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 지금 우리는 ‘지도자가 자신의 잘못을 모르거나 인정치 않으면 국민이 심판한다’는 교훈을 되새겨 보는 것이다. 국가사회주의를 주장하고 등장했던 나치 히틀러와 독일이 그랬다. 공산사회주의를 신봉했던 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도 이 같은 길을 밟았다. 북한의 김씨 정권은 의도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미화시켰다. 지금은 존폐의 기로에 도달했다. 그런 국가의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