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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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eader [김민전의 정치읽기] 스텔스 권위주의 제동 걸리나?

[김민전의 정치읽기] 스텔스 권위주의 제동 걸리나? ▲'국가흥망 필부유책(國家興亡 匹夫有責)' 촛불 민심으로 탄생한 文정부 자유·공정선거·법치 후퇴시켜 민주주의 위기는 경제 악영향 자원낭비와 비효율·부패 초래 자유 없으면 시장 작동 어렵고 법치 바로서야 투자도 활성화 월7일 재보궐 선거가 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의 약 4분의 1이 투표 대상이었다는 점에서 전체 유권자의 뜻을 가늠할 수 있는 선거였는데, 180석에 가까운 의석을 지닌 정부여당의 스텔스 권위주의(stealth authoritarianism)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러니하게도 2016년 국회의원선거 이후 4연승을 거듭해 오던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원인도 스텔스 권위주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댓글 Opinion Leader 202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