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17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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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행복나눔 평화로 가는 길은[이해인 수녀의 詩편지]

☆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운 계절에...♧ 백화쟁명(百花諍鳴) ☆ ☆ 평화로 가는 길은[이해인 수녀의 詩편지] ☆ 이 둥근 세계에 평화를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가시에 찔려 피나는 아픔은 날로 더해갑니다 평화로 가는 길은 왜 이리 먼가요 얼마나 더 어둡게 부서져야 한 줄기 빛을 볼 수 있는 건가요 멀고도 가까운 나의 이웃에게 가깝고도 먼 내 안의 나에게 맑고 깊고 넓은 평화가 흘러 마침내는 하나로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울겠습니다 얼마나 더 낮아지고 선해져야 평화의 열매 하나 얻을지 오늘은 꼭 일러주시면 합니다 - 산문집 중에서 구세진인(救世眞人) ☞ The Lamp of the East "東方의 등불"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조용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감사하는 마음은 최고의 미덕일 뿐 아니..

13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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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 [아침을 열며] 김영란법을 다시 생각한다

[아침을 열며] 김영란법을 다시 생각한다 입력 2021. 04. 09. 00:00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어느덧 4년이 넘었다. 청탁을 빈틈없이 막겠다던 애초의 취지가 무색하게 투명성 증대의 노력과 부패인식지수에 일대 타격을 가하는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사태가 발발했다. 모 장관의 아들 휴가 연장이 문제가 되었을 때 일각에서 김영란법 적용대상이라 했지만 사법당국은 절차대로 기소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김영란법의 청탁과 부패 예방에 관한 효과성의 의문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4090..

0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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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외교 안보 [시론] 국정원 60주년, 정보기관 역할 재정립하자

[시론] 국정원 60주년, 정보기관 역할 재정립하자 [중앙일보] 입력 2021.06.09 00:30| 종합 29면 지면보기 정보와 정책을 엄격히 구별하고 북한 대남 의도 정확히 파악해야 올해 60주년을 맞는 국가정보원(국정원)에 역대 다섯 번째 원훈(院訓)이 생겼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이란 새 원훈은 2018년 7월 국정원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서 따왔다고 한다. 1961년 6월 10일 중앙정보부 간판을 달고 출범한 대한민국 정보기관은 그동안 국가안전기획부를 거쳐 지금의 국정원까지 두 차례 이름을 바꿨다. 새 원훈을 돌에 새겨 세우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광경이 이젠 낯설지 않다. 국정원의 지난 60년 영욕과 공과를 여기서 새삼 논하지는 않겠다. 단지 임무 수행 중 순직..

05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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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eader [김형석 칼럼]공직자의 양심과 인격을 팔지 말라는 국민의 경고

[김형석 칼럼]공직자의 양심과 인격을 팔지 말라는 국민의 경고 국가와 국민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들 권력과 독선의 수호자 되어선 안 돼 국가 기강과 행정 바로잡는 데 앞장서야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1960년 3월 15일, 대한민국 역사상 있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승만 정권의 주동자들이 정권 연장을 위해 부정선거를 감행했다. 그 결과가 4·19혁명이 되었고, 이승만은 갈 길을 잃었다. 홀로 남은 이승만은 찾아온 허정에게 “이렇게 될 때까지 왜 아무런 연락도 없었느냐”고 나무랐다. 허정은 “여러 차례 방문했는데 비서들에게 문전박대당했다”고 대답했다. 결국 그는 허정의 임시정부에 의해 하와이로 떠났다. 그렇게 사랑했던 대한민국에 218명이나 되는 젊은이들을 희생 제물로 남겨놓고. 박정희 ..

댓글 Opinion Leader 2021. 6. 5.

03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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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eader [法과 권력] '法은 도덕의 최소한’ 무너지고 있다

[오피니언] 法과 권력 / '法은 도덕의 최소한’ 무너지고 있다 비리 불거져도 버티는 부도덕 지나쳐버린 法의 날 더 아쉽다 권력층 탈법의 피해자는 국민 이영란 숙명여대 명예교수·법학 우리나라의 ‘법의 날’은 4월 25일이다. 준법정신을 높이고 법의 존엄성을 강조하기 위해 정한 법정기념일로, 처음에는 5월 1일이었다. 냉전시대에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사회주의 국가의 노동절에 대항하는 의미로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제정했다고 한다. 국제적으로는 1963년에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법의 지배를 통한 세계평화대회’에서 세계 각국에 법의 날 제정을 권고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우리나라도 1964년 대한변호사협회 주도로 이날을 법의 날로 정했다. 그러나 아이젠하워의 의도와는 달리 매년 노동계의 성대한 행사 때..

댓글 Opinion Leader 2021. 6. 3.

0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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